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9 운조
작성
04.07.24 04:23
조회
1,923

정말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마군자를 읽으면서 왜 이렇게 시원하게 글을 쓰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마군자라는 단어에서도 풍기지만 시원시원한 무협을 무정십삼월에서 느꼇지만 정말 한수더 위더군요. 으째서 이렇게 시원한 글을 써서 후지기수의 싹을 지우려 하는지 그 저의가 의심대는군요..

그래서 전 장경이란 시원마군자를 무림맹에 고발해 후지기수들의 글을 보호하려 합니다. 무림맹의 여러 동도들은 작연란에 마검자를 읽고 나서 판결을 내려주십시요.


Comment ' 10

  • 작성자
    Lv.49 운조
    작성일
    04.07.24 04:25
    No. 1

    아참 무정십삼월도 읽어 주십시요.. 시원시원한 무협에서 이것 또한 뺄수가 없습니다. 이글을 읽은때 애달프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니..ㅎㅎ

    검궁인님의 독보강호를 보는 듯한 느낌이..ㅋ ㅑㅋ 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24 04:25
    No. 2

    어여 주무세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4.07.24 04:30
    No. 3

    마군자..ㅎㅎㅎ
    정말 압권이지요.
    짧막한 단문에서 느껴지는 무협의 향취.
    어리버리한 듯 하면서도 호쾌한 쥔공의 행보.
    한여름을 몽땅 날려버립니다. 강추! 특추! 짱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날것
    작성일
    04.07.24 04:48
    No. 4

    판결은...

    고무림 형법 3조 7항의 <후지기수를 배려하지 않는 뛰어난 무공을 선보이는 것은 후지기수들의 좌절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독자들의 독점을 행하는 범법행위이다.>

    이상 장경님의 마군자를 후지기수보호법 위반혐의로 파문을 선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날것
    작성일
    04.07.24 04:50
    No. 5

    아아.. 농담이니깐 거 병장기들좀 내려 놓으세요. ㅜ.ㅜ
    그래요... 배 아파서 그랬어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숯뎅이
    작성일
    04.07.24 06:03
    No. 6

    오타지적 ㅡㅡ;
    후기지수(後起之秀) 아닌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해래
    작성일
    04.07.24 07:10
    No. 7

    이름있는 작가이신 장경님께서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시다니...이건 고무판의 이름을 걸고,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7.24 07:23
    No. 8

    근데..위에 글 쓰신분들// 후기지수도 아니면서 후기지수인 척 하신 후기지수 도용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라네
    작성일
    04.07.24 08:57
    No. 9

    전 반대합니다..안그래도 지금 잠수타신다고 했는데,고발까지 당한걸 아셔보세요..그거 핑계대고 아주 잠수함안에 눌러 앉으시면?.....눈물납니다.그래서 후기지수님들께는 죄송합니다만,,,,,절대적으루다가 반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24 14:46
    No. 10

    마검자.. 오타의 압박..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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