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문피아
작성
04.07.19 22:54
조회
2,204

먼저 아래에 여러분들이 오해를 하신 듯 해서 몇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화합차원에서 일을 두리뭉실하게 처리한다고 오해하신 분들이 계신듯 합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 일은 화합차원이 아닙니다.

이미 일이 커질 대로 커졌고 리징이상훈님은 고무림판타지와 그 회원들을 농락

한 것이 모두가 보듯이 명백합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서 리징이상훈님의 모든 게시물은 지워지고 그 분이 올린

글인 다시왕비 또한 모두 삭제처리 되었습니다.

그 당사자인 리징이상훈님은 불명예퇴장을 당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돌아오지 못하겠지요.

중징계를 당한 겁니다.

고무림판타지는 작은 곳이 아닙니다.

여기서 이런 조치를 당한 것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사실상 작가로서는 인터넷에서의 매장이라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닐 겁니다.

이걸 화합차원에서 그냥 얼버무린 조치라고 생각하신다면 저희들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chatmate님이나 도담님의 경우 운영진의 만류로 리징이상훈님께

자신이 하고픈 말을 하지 못한 것이 당연히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호접님도 음해세력중의 한 사람으로 지목을 받았으니 위의 두 분과

처지가 다르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 운영진 투표에서도 영구강퇴가 10:2 정도로 우세했습니다.

(물론 나머지 2도 퇴장이라고 언어가 좀 달랐을 뿐입니다만...)

그러나 실제 발표에서 그 분의 나이를 감안하여 접속불능으로 처리한 겁니다만

내용에서는 다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한 것으로 위의 세 분이 속상한 것을 풀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형평에 따라 그 분들께도 말할 기회를 주라고 하시고 그 분들이 원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형평상 맞겠지요.

이에,

고무림판타지 운영진에서는 리징이상훈님께 chatmate님과 도담님에게 자신의

과함을 사과하시도록 <<권고 메일>>을 발송하기로 하였습니다.

시한은 내일 정오까지로 하고 그 기간내에 리징이상훈님께서 사과를 해오지

않는다면 리징이상훈님에 대해서 굳이 더 이상 글이 올라오는 것 자체를 막지

않겠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실 기회를 드리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논의를 그치자는 것은 전혀 생산적이지도, 기분이 좋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굳이 길게 갈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이지 누굴 덮어주기 위함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런 오해를 하실 내용이 아니지요.)

또한 징계수위도 지금보다 좀 더 구체적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토피아와 오늘 통화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된 내용인지 알아본 결과, 북토피아 측에서 내부변동이 생길 때

(업체간의 통폐합이 그 당시에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저작권자들에게 일제히 저작권 관련하여 연락을 취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저자에 대해서는 저작권분쟁을 우려하여 관련서적들을 일괄하여 내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연히 음모 같은 게 있을 리가 없지요.

음모 이야기에 그쪽에서 웃는 걸 듣고 이걸 왜 확인해야 하는가 라고

난감해지기도 했습니다.

팔리는 책을 왜 내리겠습니까?

확인만 되면 오늘이라도 당장 다시 올릴 수 있습니다.

통화해서 연락이 되는지 확인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들었다는 것으로 이 글을 일단 마감하겠습니다.

(결국 리징이상훈님이 말씀하셨던 음모나 배후는 하나도 밝혀진 것이 없고

증거도 없었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카더라..라는 말로서

모두를 농락했다는 것이 여기에서도 드러난 것이겠지요.

화나기로 생각한다면 누구도 용서하기 어렵도록 화가 나는 일일 겁니다.

무엇을 위해서 과연 새벽 3시에 대화방에서 30명이 모여있었을까?

정말 어이가 없었을 것임이 그날 모이셨던 분들 심정이었을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건은 명명백백합니다.

누굴 감싸고, 누굴 욕할 단계가 아닙니다.

어린아이가 보아도 누가 잘못했는지 드러나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중징계를 당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Comment ' 75

  • 작성자
    천검하
    작성일
    04.07.19 23:01
    No. 1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영구강퇴와 접속불능의 차이점이 머죠??
    영구 강퇴 시키나 접속불능 시키나 들어오지 못하는건 마찬가지 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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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하이용
    작성일
    04.07.19 23:01
    No. 2

    일이 마무리 되었군요.
    어쨋든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이상훈님도 사과 말씀 끝내시고 이쯤에서 깨끗하게 끝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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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란닝구
    작성일
    04.07.19 23:07
    No. 3

    흐음...
    답글이 올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4.07.19 23:12
    No. 4

    개인적으론 뭐가 뭔지 모르게 일이 끝나버렸군요.
    10편도 올라왔었던가 보네요.
    뭐 어쨌든...상처를 주고 받은 일이라고 기억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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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4.07.19 23:14
    No. 5

    이상훈씨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당사자는 물론 이 일에 관심을 가져셨던 회원들의 의견을 여기 댓글로써 마음껏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내일 정오 이후에나 상황에 따라서 할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
    고무림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재사항 같은 것 말입니다.

    먼저 저부터 의견을 올리겠습니다.

    1.이상훈씨의 파렴치한 행위와 이에 따른 해당당사자의 반론 및 비난글을 적절한 기간동안 연재한담 공지로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이상훈씨와 관련된 게시물을 역시 적절한 기간동안 집중탐구에라도 복원시켜주기 바랍니다.

    3.이렇듯 명백히(북토피아 사건 포함) 잘못된 행위를 합리적인 이유가 거의 없이 무작배기로 옹호하는 회원들에게 최소한의 기분나쁜 표현 사용을 특별히 허락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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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7.19 23:16
    No. 6

    정말 제글이 1분 34초만에 지워졌군요. 쩝!
    그래도 10분은 버틸 줄 알았는 데...
    오늘만 '게시판..... 성격이.....'하며 삭제 공고를 세 번 이나 받았네요.

    참! 허무합니다.
    제가 지워도 상관없다는 글은 아직까지 있는 데 나름대로 소견을 밝힌 것은 다 지워지다니....
    그렇게 제 글이 거시기 한 것이었는 지... 그냥 씁슬합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있지요.
    이제부터는 철 지난 글은 올리지 말자. 그 때, 그 때 감정에 충실한 글을 바로 올리자. 그랬다면 지워지더래도 조금은 덜 씁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무림 운영진의 처리가 잘되길 바랍니다.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4.07.19 23:20
    No. 7

    돈오공님을 위해서 아까 쓰신 글 특별히 복사해서 올려드리께요.^^

    [작성자 돈오공]
    고무림 운영자 측면에서의 조치 글에 나름대로 미진함을 느끼던 차에 호접님의 글이 올라왔고, 그 글에 동감을 느끼면서 나름대로의 방안을 생각하던 중에 호접님의 글이 없어졌습니다. 아래글에 그에 대한 의문글과 함께 댓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립된 글을 쓰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소류님(지금은 도담이지만 원 별칭으로 하겠습니다), 쳇메이트님, 호접님에 대한 건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출판사나, 무협작가에 관한 부분은 법인이거나 실지로 지명된 작가가 없고, 고무림 또한 인터넷 조직이라는 측면 때문에 그런대로 넘어갈 수 있는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사실 그것도 이상함), 앞에서 거명된 세 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특정인을 대상으로 얘기한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처리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함이 옳을 것입니다.
    특히, 소류님에 대해서는 악의성이 두드러 집니다.
    (그것이 그 분의 나이와 상관있는 지는 몰라도…)

    소류님의 반응은 “작가는 오프라인에서 승부한다”에서부터 쭉 봐 왔습니다. 그런데 쪽지글로 어떤 얘기가 오갔던지 간에 공개된 글만으로는 “공개정신감정” 이라는 극악한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말은 “이 개XX, 십XX야!” 보다 더 심한 말입니다. 정제된 단어라는 탈을 쓴 지극한 지극한 모욕적인 언사입니다. 바로 “너 미친놈이지”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습니다.

    소류님의 어정쩡한 대응이 자초했다는 말은 본말을 뒤집는 것입니다. 그분이 어떤 대응을 했던 게시판에 나온 글 이상의 다른 얘기가 없었다면 이런 말을 할 수도 없고, 만약 다른 말이 오고 갔다면 분명히 해당 사실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사건의 당사자는 단지 소류님의 ‘반성문’이라는 것을 문제 삼고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학생이 선생님께 쓴 형식의 ‘반성문’이라는 실체적 글이 아님을 그 사람의 글에서 알수 있으며, ‘반성문’을 작성한 당사자도 놀란 나머지 쪽지로 ‘미안하다’는 글을 보냈다는 것에 별 의심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것은 몰라도 비록 별칭(익명)으로 통하는 고무림 회원이기는 하나 대부분이 오프 모임 혹은 다른 경로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실명과 버금가는 회원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삽질은 하지만 경우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회원을 직시하여 음모론/음해론을 제기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말하는 바로 명예훼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런 사유로 고무림 연재한담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해 세 분의 명예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처리를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첫째.
    리징이상훈의 ‘쇼킹’ 관련 글과 그에 달린 댓글을 적당한 위치에 적정 기간 동안 게재하기를 요청합니다. 사유는 혹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뒤이어 나올지도 모르는 또 다른 분란의 근거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주: 적당한 위치-> 집중 탐구란(소설은 아니지만 집중탐구할 필요가 있는 글이기 때문)
    적당한 기간 -> 호접님 말처럼 4일정도는 돼야 되지 않을 까?

    둘째.
    고무리 운영자 명의로 리징이상훈의 글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목조목 비판글을 게재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심각한 심적 타격을 입었을 세 분에 대한 합당한 변론 내지는 리징이상훈님에 대한 비판글을 올려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글 또한 적정기간 동안 계속 대문에 게재되기를 희망합니다.

    셋째.
    호접님, 소류님, 쳇메이트님이 제시하는 글을 고무림의 공식 인정 항의 혹은 반론의 글로 연재한담 첫머리에 적정기간동안 대문에 게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적정기간은 4일정도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주: 여기서 대문이란 공지글처럼 항상 첫페이지에 게재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외의 타사이트 관련 글 게재는 외부 환경이라는 제약으로 어쩔 수 없다는 측면이 있을 수 있으나, 개인의 명예와 관련이 있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해주실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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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4.07.19 23:23
    No. 8

    제가 바라는 것은 단 두가지 입니다.

    첫째로, 구구절절한 변명이나 다른 내용을 배제한, 순수하게 '사과'만을 담은 사과문을 고무림과 무소천 등 저의 이름이 직, 간접적으로 거론된 사이트 전부에 올리는 것. (무소천 등에 이미 올라간 제 이름이 들어간 쇼킹 시리즈는 삭제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둘째로, 사건의 재발 방지 약속입니다. 헌데 고무림에는 출입금지가 되셨으니 이 조건은 크게 의미가 없겠군요. 해서, 이번 건과 제 이름에 대해 차후에 다른 곳에서 언급 자체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이 또다른 '쇼킹 시리즈'에 동원된다면, 왜곡되고 부풀려진 채 퍼뜨려지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여러분께 약속드리겠습니다. 이번 건이 마무리되면 리징 이상훈이란 분의 작품에 대해서 다시는 감상이나 비평 등의 코멘트를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또 한번 겪고 싶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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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4.07.19 23:28
    No. 9

    돈오공님...
    일단 정해진 일이었습니다.
    한 분 두 분이 자신이 하고픈 말을 하고자 해서...
    두게 된다면 게시판 전체가 다시 어지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 전체가 한 분으로 인해서 속상하고 열받아야 하겠습니까?
    정해진 것은 일단 지켜주셔야 게시판관리가 됩니다.
    누구도 게시판 글을 지우기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연담지기는 잠도 안자더군요...
    정말 제가 보기에도 대단합니다.
    다음날 만났는데 잠을 못자 눈이 빨개져서 다니더군요.
    미안하고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저 또한 며칠간 밤마다 일을 못했습니다.
    매번 기다리면 전혀 엉뚱한 소리...
    그 책임은 좋건아니건 간에 결국 한 분에게로 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점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정말 짜증나고 힘듭니다.
    이게 미사려구 동원하지 않은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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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7.19 23:28
    No. 10

    음... 저의 괜한 투정을 인정합니다. 호접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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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련곰탱이
    작성일
    04.07.19 23:30
    No. 11

    운영진님들께,
    리징이상훈님과 관련된 글은 더이상 연재한담에서 보기가 싫습니다. 호접님이나 도담(소류)님, chatmate님, 그외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분들께서는 매우 분개할 소리이겠지만 더는 이와 관련된 글들이 연재한담을 장식하는 것을 보기가 싫군요. 별도의 카테고리나 공간을 할당하셔서 그 주어진 공간에서 하고싶은 말씀들을 하시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의 리징이상훈님의 작가적 상상력과 글의 전개형식을 고려해보건대, 명일 정오이후로 연재한담이 또 지저분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따라서 해당 사태와 관련된 글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할당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일종의 해우소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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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4.07.19 23:31
    No. 12

    제 짧은 생각이지만, 사과글 요청은 거부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느껴집니다. 그분은 아직까지도 자신을 전문적으로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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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4.07.19 23:32
    No. 13

    채트메이트님에게

    1.고무림이 무소천에 대해서 어떤 조치를 요구할 능력은 없습니다.
    다만 무소천이 명백히 잘못된 것인 이상훈씨의 쇼킹씨리즈를 계속 올려 놓는 한
    고무림에서 무소천을 욕하는 것은 허용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다른 싸이트에서 이번 사건이 언급되는 것을 막을 힘이 고무림은 없습니다.
    이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무림으로 인해 생긴 일인만큼 타싸이트에서 이번 일이 왜곡 전파될 경우 고무림에서 그 잘못됨을 비난할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이 다 밝혀졌는 데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의 해당 당사자들의 좀 미온한 태도가 저는 사실 의아스러움이 들기도 합니다.

    뭐 사실 좀 크게 마음먹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님이 위와 같이 바라고 있는 것을 보니 나중에 속알이를 또 하겠다싶은 생각도 듭니다.
    챗메이트님의 요구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무림에서라도 그 분을 풀수 있도록 제가 이렇게 방방거리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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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백림유현
    작성일
    04.07.19 23:34
    No. 14

    미련곰탱이님 의견에 동감.
    별개의 란을 마련하는 쪽이 좋지 않을지...
    거기서는 개개인의 감정표현을 여과 없이 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4.07.19 23:42
    No. 15

    아, 위에 적은 것은 고무림이 아니라 '이상훈 님께' 바라는 사항을 적은 것입니다.

    미련곰탱이 님. 안그래도 저도 연재한담에 더이상의 구구절절 여러 말을 늘어놓고 싶지는 않습니다. 굳이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다른 분들이 제가 할 말의 많은 부분을 대신해 주셨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터무니없는 주장에 애써 이런저런 말로 답하는 것이 스스로 한심하게 여겨지더군요.

    위의 제 제안을 이상훈 님이 받아들인다면 저 개인은 그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지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무림에서 '타 사이트의 내용까지 간섭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런 생각은 듭니다. '고무림에서 행한 이상훈 님의 행동을 보여줄 증거자료들을 일괄 삭제해버리면 무소천에 올라온 글만 본 분들은 무엇으로 판단하겠느냐는 생각 말입니다. 이상훈 님께 받은 쪽지를 공개한 글과, 이상훈 님께 드리는 '무소천에선 어떻게 하실 것이냐'는 제 질문 글까지 삭제된 것은 그래서 더욱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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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4.07.19 23:48
    No. 16

    챗트메이트님
    삭제한 글이 사라져버리지는 않고 임시게시판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상훈씨는 100% 정신병을 앓고 있는 노이로제(피해망상)환자라 생각됩니다.(제가 의학계통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훈씨에게서 자기행위의 잘못됨의 시인이나 사과를 받는 것은 또한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또 새로운 자극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리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이틀이내에 잊혀져가리라 예측됩니다.

    그 전에 하고 싶고 고무림에 대해서 요구할 일 있으면 주저없이 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련곰탱이
    작성일
    04.07.19 23:49
    No. 17

    타 사이트 관련에 대해서
    이젠 보기만 하여도 머리털이 쭈삣하는 [쇼킹]이 무림소설천국에 올려져 있음을 알고 있고 그외의 다른 사이트에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리징이상훈님과 관련된 사태의 경과 및 결과"를 운영진께서 고무림판타지 명의로 해당사이트(무소천 및 기타)에 발송하여 해당 사이트 운영자로 하여금 게시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셨으면 합니다.

    협조적인 사이트도 있을 수 있고 비협조적인 사이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고무림판타지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7.19 23:58
    No. 18

    저도 연재한담 뿐만 아니라 고무림의 어느 게시판에서도 특정 주제로 인한 글이 난무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독립글을 쓰고, 삭제에 대한 푸념을 털어놓은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덮어둔다는 것도 마뜩찮은 일이기 때문에 삭제를 무릅쓰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것에 대한 것은 저의 푸념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위의 11번 글에 나오듯이 분명 해우소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연재한담외의 게시판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연재한담에서 나온 문제는 그곳에서 해결을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의견은 한 번 연담지기님이 하셨던 것처럼 항상 대문글로 그릉 만드신 후 그곳에 댓글만으로 열심히 감성적 해소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저처럼 생뚱맞은 독립글은 보는 즉시 삭제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람에게는 감정적 해소는 절대 필요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늘상하는 생리적 작용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발생된 곳에서 하는 것이 순리일 것입니다. 그것을 보기 싫은 쓰레기처럼 한 쪽 구석에 치우려 한다면 또 다른 배설 욕구가 생길지 모릅니다.

    우리 정말 생긴대로 한 번 놀아봐도 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20 00:02
    No. 19

    기빙 ::: 북토피아 에 들어가도 어델가야 하는지요 들어갈곳이 만더군요 긁적긁적 그리고 그곳에 올리시면 그곳에서 지울듯?? 그럼 이선생님은 또 한번의 늙대소년 됨니다다른곳을??

    ::: 다 지워버렸대요. 뭐가 캥기는게 있는지...

    ::: 고무림 운영자측에서 부랴부랴 지웠다는 소문



    이글 제가 무소천 가서 특별 복사 한 글입니다... 넘 어이가 없어서
    바로 위 황당한 댓글은 무소천 댓글입니다(4915 댓글) 이런 루머가 안 돌아다니기 위해서라도 고무림에서 정확한 사실에 의거하여 확실한 조치를 치하심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련곰탱이
    작성일
    04.07.20 00:03
    No. 20

    chatmate님,
    제가 독수리 타이핑을 연마하고 있어서 항상 늦습니다. 고무판의 경과 및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를 게시하여 주십사 요청하고, 혹시 해당 사이트의 회원분 계시면 이를 카피하여 올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으로서 해결하려 접근하면 오히려 해결이 될 것 같지 않아서요.
    그리고, 사과는 미리 포기하시는게...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도롱이
    작성일
    04.07.20 00:09
    No. 21

    이미 이상훈 씨에 의해 고무림이 늪에 빠진듯 하네요.
    어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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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조수철
    작성일
    04.07.20 00:11
    No. 22

    지금 무소천에 올려진 글중의 댓글입니다.(쇼킹 10부)
    아이디는 제가 지웠습니다.
    현재 이런 내용이 댓글로 올려져있네여

    ::: 다 지워버렸대요. 뭐가 캥기는게 있는지...

    ::: 고무림 운영자측에서 부랴부랴 지웠다는 소문

    고무림 운영자님들 이런 댓글에 대해..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타사이트에 대해 간섭할수는 없다고 하지만 이런 어처구리 없는 댓글이 올라 오는건 막아야 하지 않나여..
    그리고 하나 더 이상훈님의 글이 아직 자유연재에 있던데..
    남아 있는 글들은 뭐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4.07.20 00:11
    No. 23

    이상훈 님. 이상훈 님은 분명 'chatmate가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겠다'는 말씀을 하신 바 있습니다.

    맹세하지요. 하느님? 하나님? 암튼 전 기독교 신자가 아닌데, 이상훈 님이 원하신다면 맹세하겠습니다. 제 부모님과 친인척, 제 지인들 전부를 걸고 맹세하겠습니다. 무협에서 많이 말하는 '18대 조상'까지도 걸고 맹세하죠. 서버 로그를 뒤져보든(이미 의뢰하여 뒤져봤지만),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서 ip를 추적하고 isp에 사용내역을 확인해보든, 경찰 수사로 내가 어느 시간에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 조사해보든, 그렇게 원하는 거짓말 탐지기를 들이대든 저는 상관없다고도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본인이 공언한 바 있는 만큼, 이만하면 납득하고 사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호접 님. 다른 분도 '사과를 기대하긴 어려울 듯 하다'는 내용의 비슷한 쪽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이번 사건의 이해당사자이기 때문에, 저 '나름대로는' 되도록 인신공격이 될 수 있는 표현은 자제하고 있는다는게 이렇습니다. -_-;

    ...고무림에 바라는 점은... 추후에 다른 분들도 사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이번 사건 관련 게시물들을 복원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차피 사건은 잊혀져 갈 것이고, 격렬했던 게시물도 뒤로 밀려질 것이기에 복원한다 하여 연재한담이 새삼스레 어지러워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미련 곰탱이 님의 제안대로 별도의 공간을 할당하여 보관토록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쓰기 금지가 된 상태로 '어떤 상황이었는가'만 알 수 있게 남겨질 수 있겠지요. 원 게시물 복원 외에, 저 개인적으로는 더이상 새롭게 이상훈 님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역시 미련곰탱이 님의 제안처럼 타 사이트에 '협조요청' 정도는 해주실 수 없을까 싶습니다. 몇 번이고 반복하여 컨택해서 관철시켜달라는 뜻은 아닙니다. 혹은 해당 사이트 게시판에 고무림 운영진 이름으로 해명글을 한 번 올려주셔도 좋겠습니다만, 이건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네요.

    아, 되든 안 되든 고무림에 요청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한 가지 더 추가하지요. 이번 사태에 관한 공지를 대문에, 그리고 연재한담 게시물 상단부에 올라가는 몇몇 공지처럼 윗쪽에 올라오도록 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올려주셨으면 싶습니다. 어려울까요? 말하기 전엔 별로 바라는게 없는 줄 알았는데, 말하고 보니 요구사항이 너무 많은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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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4.07.20 00:12
    No. 24

    리징이상훈 관련 글들은 복원시켜서 한곳에 모아 놓는게
    발뺌 방지를 위해서거나, 꼭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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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04.07.20 00:18
    No. 25

    아 내가 좀 이상한 사람인가...
    다사왕비를 즐겨 보던 독자로써 참으로 안타까운 진행이요. 결과네요.

    작가와 작품을 딱잘라서 구분지을수 있을까...

    아무튼 다사왕비를 다시 못보게 된다는점에 서운한....

    아주 드문 독자 중 한명이었습니다.;;

    나도 사건을 첨부터 모두 다 지켜본 사람이지만..

    크게 화나거나 하는점은 없었고 조금 황당한 느낌..내지는 사람들의 과격한 반응들...그런것들을 보며 인터넷 문화의 한계를 느꼇고...

    아무튼 아쉬운 결과..이상훈님이 자신의 과오가 무엇인지 잘 살펴보시고

    조금은 인정하면서도 오기로 사과하지 않는 일은 없기를 바라며...

    그러면서 다사왕비도 다시 보게 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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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4.07.20 00:21
    No. 26

    챗메이트님
    위와 같이 푸념을 늘어놓아서라도 속알이가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다행이겠습니다.^^

    저는 아까도 말했지만 이상훈님이 피해망상 환자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저는 운영자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방방거린 이유는 이런 것인 줄도 모르고 함부로 쇼킹글에 부화뇌동하는 정신빠진 사람들 때문입니다.
    정신병환자임을 떠나서라도 제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찌 함부로 동조를 하는 댓글을 달수가 있는 지 진짜 한숨이 나옵니다.
    (챗메이트님의 글에도 제법 있더군요.)

    오늘 보니까 최근 검거된 희대의 살인마를 찬양하는 까페가 개설되었다가 폐쇠되었다고 합니다.
    세상 어찌 되려는 지 참으로 무섭습니다.
    인터넷이 여러 사람 버리는 것이 아닌 지 에이즈보다도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고 익명이라고 함부로 막 하다가 무신 소리들이 나올 지 암담합니다.

    며칠동안 고생한 것이 너무 아쉬워 내 기분이라도 풀릴까 싶어서 심하게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이상훈님의 쇼킹글은 피해망상의 환자들만이 쓸 수있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만약 제 말이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정신과 의사에게 쇼킹글을 복사해서 물어보십시오.
    만약 아니라면 제가 눙깔사탕 한개 틀림없이 드립니다.^^

    일단 님의 요구조건은 잘 접수하겠습니다.

    소류님은 어찌 조용하군요. 아까 댓글 보니까 소주 먹으러 간다든디...ㅡㅡ;

    참고로 소류님의 댓글 복사해 올립니다.


    30 韶流 2004-07-19 23:51:17
    허....진짜 소주나 한잔 마시고 와야되겠습니다. 아버지께 오늘 혼났습니다. 근데 그게 너무 당연한거라서 그냥 묵묵히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제 자신이 가장 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리징님 하신거 보니까 진짜 그분의 음해세력이 되고싶기까지 합니다.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지금 심정은 두가지 난이 겹쳐서.... 아 소주 없이 오늘 잠자기 참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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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백림유현
    작성일
    04.07.20 00:22
    No. 27

    뭔가 공식적이고 확실한 조치가 필요하긴 하겠군요.
    타사이트에서 그런 식으로 낭설이 유포되고 있다면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간의 이모씨 스타일을 감안할 때, 음모론을 더 크게 확대시키고 고무림을 본격적으로 연루시킬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렇게 안되어도, 위처럼 말이 나오고 있다는 건, 이번 일과 관련하여 자기 입장을 분명히 했던 여러분들의 명예에 누가 될 가능성이 클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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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4.07.20 00:24
    No. 28

    풍운고월님

    님은 저번부터 자꾸 이상훈씨를 옹호하는 글을 올리던 데 이상훈씨가 잘한 점을 단 한가지라도 지적하면 님의 말을 경청하겠지만
    만약 지적을 못할씨는
    님은 이상훈씨에게서 돈을 받고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자 이제 이상훈씨가 잘한 점을 단 한개만이라도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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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슬로퀵퀵
    작성일
    04.07.20 00:37
    No. 29

    리징이상훈님이 잘하신점
    - 작가를 잘못 건드리면 무섭다는 걸 출판사들이 이기회에 뼈져리게 알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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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4.07.20 00:41
    No. 30

    슬로퀵퀵님

    출판사들이 이상훈씨 땜에 손해를 보게 된 점이 무엇이 있나요?
    오히려 이상훈씨는 그나마 가진 출판기회마저 이번 사건으로 더욱 박탈당했을 뿐이데요.

    날도 더운 데 헛소리는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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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령
    작성일
    04.07.20 00:43
    No. 31

    이러다가 피튀기는 설전이 오가겠네요.
    그리고, 또 몇분이 고무림을 떠나게 되겠죠.
    화들 가라앉히고, 몇 칠 뒤에 정리 하는게 낮겠네요. 참을 인자 3개면 사람도 살린다는데, 몇칠 참고 속 좀 가라 앉히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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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04.07.20 00:45
    No. 32

    한동안 바빠서 고무림에 들어오지 않았기에 고무림에 흐르는 기류를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대략의 흐름은 파악한채..
    무소천에 가서 리징이상훈님이 올리신 글들을 읽어보니..
    나름대로 상당한 설득력과 타당성을 가지고 있군요..
    무소천에서도 이상훈님의 입장에 공감하는 분위기이고..
    이상훈님이 고무림에 글을 올리면서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지탄받아 마땅한 행동이였다면 할말없지만..
    주장의 주체가되는 사건에는 개인적인 입장으로 이상훈님으로 기울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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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령
    작성일
    04.07.20 00:47
    No. 33

    너무 이야기가 길어진게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트러블이 생긴 것같군요. 처음 말한 대로 3부로 끝냈으면, 이렇게 까지는 안 됐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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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일맨
    작성일
    04.07.20 00:48
    No. 34

    설득력과 타당성을 가진다구요???
    도대체 어떻게 글을 읽으셨길래 그 10부작을 보시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그 글에 내용이 어디에 있던가요? 전부 자기 자랑 뿐이고 마지막 10부에 별 말도 되지 않는 내용 몇개 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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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노레이션
    작성일
    04.07.20 00:48
    No. 35

    제가 출판사 사장이라면, 아니 하다못해 출판사 말단 직원만 되도 이상훈 님같은 작가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훼방놓을 겁니다.
    그냥 두었다간 출판사는 물론 출판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밥줄까지 위태로워질테니까요.
    무섭다구요?
    절대 무섭지 않습니다.
    진짜 무서운 작가가 누구인지 모르시는군요.
    어디 가서 아쉬운 소리 하지 않을 정도로 글 잘 쓰고, 당당한 작가가 진짜 무서운 겁니다.
    이 따위 잔머리나 굴리는 작가는 눈꼽 한 개도 무서울 거 없습니다.

    ㅎㅎ 저도 한 번 그 괴상한 협박쪽지 한 번 받아보고 싶어서 이럽니다.
    너도 음모의 원흉이다! 라는 소리 좀 듣고 싶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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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롱이
    작성일
    04.07.20 00:48
    No. 36

    무형님 글을 읽으니 답답한 마음만.....
    이상훈이라는 이상한(?) 사람에 의해 이미 고무림이 늪에 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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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7.20 00:50
    No. 37

    참 호접님두...똑같은 행동을 하시는것처럼 보이네요...아무 근거없이 리징이상훈님이 호접님을 비롯한 세분들께 그런 행동을 한것처럼....

    운영진중 한분이신 호접님의 이런 행동도 안좋네요..

    슬로퀵퀵님께"날도 더운데 헛소리 하지말라.."
    풍운고월님께 돈받구 댓글 단다는 표현...

    이것두 단지 리징 이상훈님에게 호의적로 글을 쓴다고 해서 심정적으루 생각하시구...리징이상훈님이랑 머가 틀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두
    작성일
    04.07.20 00:51
    No. 38

    호접님 넘 감정적이신거 같군여
    풍운고월님께 넘 모욕적인 언사가 아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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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찐성스
    작성일
    04.07.20 00:52
    No. 39

    흠.. 저도 사건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이상훈님의 글을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한편으론 자기 잘난 이야기만하며 내용의 본질을 벗어나고 해서 어이없고 황당스럽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화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호접님이나 그외 몇몇 분께서 이상훈님으로부터 음해세력의 한사람인양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을 제가 겪으면 상황은 다르겠지만요.. 간접적으로나마 호접님이나 그외 분들의 마음은 이해 할수 있겠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풍운고월님이 위에 댓글을 단 내용을 보고 호접님이 풍운고월님에게 하는 말씀은 조금 안좋네요...호접님이 이상훈님에게 음해세력으로 오해받고 있는 글들처럼 저분도 호접님에게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요??? 그냥 ㅡ,ㅡ 한번 댓글을 보다 올렸습니다... 이런글 올렸다고 해서 또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하실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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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4.07.20 00:52
    No. 40

    아 글구 가인님아..-_-;; 몸은 다 나으셨어여?-_-;; 화월이 보고싶어 죽겠어요...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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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일맨
    작성일
    04.07.20 00:52
    No. 41

    전 작가도 아니고 이제 무협을 읽기 시작한 초보 독자이지만...
    솔직히 리징님의 글 쓰는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 '')

    어떻게 10부작을 쓰시면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게... 그렇게 쓰실 수 있습니까? 일부로 그렇게 쓰라고 해도 그렇게 못쓸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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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두
    작성일
    04.07.20 00:52
    No. 42

    지금 분위기가 이상훈님을 옹호하면 공산당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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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노레이션
    작성일
    04.07.20 00:59
    No. 43

    켁- 그냥 안정했으면 거의 나았을텐데, 왕짜증 덩어리에 주화입마를 당해서 피를 토하고 있습니다;;;
    이틀만 기다려 주시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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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7.20 01:02
    No. 44

    북두님 말씀에 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수철
    작성일
    04.07.20 01:02
    No. 45

    무소천에 고무림 운영자님들이 이상훈님한테 메모를 보냈다고 합니다.
    일단 이상훈님의 답변과 행동을 기다려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일맨
    작성일
    04.07.20 01:03
    No. 46

    어떤 답변과 행동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10부작을 봐 온 바로는 한 20부작 핑계꺼리가 나올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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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접
    작성일
    04.07.20 01:04
    No. 47

    이거보세요들

    제글에 대해서 반론하시는 분들께 공통적으로 묻겠습니다.

    이상훈님의 쇼킹 10부글에서 이상훈님이 단한가지라도 고무림과 그 회원들을 위해서 잘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웃겨자나요.. 이런 웃기는 소리는 하지 말고......

    안 그러고 이상훈씨가 불쌍하니, 내가 심하니 하는 소리는 하지 마시기바랍니다.

    만약 저의 이 질문에 대답을 못한다면
    이상훈씨가 100% 잘못한 것이 맞는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비론을 들먹이는 회원들보고
    내가 이상훈씨의 끄나풀이라고 말하는 것이 무에 틀렸다는 것인 지
    이 부분도 합리적으로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세요.

    제가 고무림의 운영자라고 해서 이상훈씨와 말다툼할 때 손해를 보았으면 보았지 이익본 것은 하나도 없는 데.
    고무림의 운영자니까 참아라 하는 헛소리는 하지 마세요. 제발.

    제가 고무림의 운영자라고 해서 여러분들의 말을 막았습니까?
    제가 고무림의 운영자라고 해서 이 토론에 잇어서 득 본것이 무에 잇느 지 그것도 지적해 주제요.
    그러고 나서 운영자 어쩌고 저쩌고 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로퀵퀵
    작성일
    04.07.20 01:10
    No. 48

    제글 자꾸 지우지 마여~

    리징 이상훈님이 잘하신점

    이로 말미암아

    출판사들이 앞으로 작가들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게 돼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라네
    작성일
    04.07.20 01:11
    No. 49

    그런 작가들만 있으면 더 쉽게 건드릴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두
    작성일
    04.07.20 01:11
    No. 50

    호접님 흥분하셧는지 입이 참 거십니다 ㅡ,ㅡ;;
    제가 말씀드리그 싶은건 이상훈님이 잘햇다는게 결코 아닙니다
    누구든지 직책을 가지면 그 직책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호접님은 표현이 넘 거치시네여
    풍운고월님의 댓글을 몇개 보진 않았지만 이상훈님이 잘햇다는 표현은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넘 과잉반응하시는건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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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일맨
    작성일
    04.07.20 01:14
    No. 51

    도대체 리징님이 뭘 어떻게 했길래 출판사가 작가들을 함부로 못하게 되었다는 겁니까?
    별 의미 없는 10부작 올려 놓은 것을 보고 출판사가 벌벌 떱니까?
    중간에 시공사에서는 재미 없는 게임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뻥 찹디다.

    도대체 리징님이 뭘 우쨌길래 출판사에서 작가를 함부로 못합니까?
    막대한 배경을 이용했습니까? 갤로퍼 차로 밀어 붙였습니까? 아니면 이대 부인의 배경을 이용하셨습니까? 꿈에 나오신 전모장군의 계시를 받으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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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일맨
    작성일
    04.07.20 01:14
    No. 52

    북두님 잘하지 않은 그 사람부터 바로 잡아야죠. 여기에 계실께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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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찐성스
    작성일
    04.07.20 01:15
    No. 53

    북두님 말씀에 한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운조
    작성일
    04.07.20 01:16
    No. 54

    제가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겟으나 저도 한명의 고무림 회원으로 올리려 합니다.

    리징님이 남기신 글 제대로 읽지는 못했으나 본인이 느끼기에 많은 사회적 피해를 입었다고 느끼셧기 때문에 그런 글을 올리시고 최악의 결과로 어떤일이 생길지는 분명 알고 계셧을듯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힐수 있엇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의 말씀대로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다고 느끼실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반대로 그분은 정말 그렇게 느끼실수 있지 않습니까?

    몇몇의 어느정도 힘이 있는 분들에 의해 한사람의 글이 여러사람에게 알려지지도 못하고 사라졌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아무리 극악으로 말해 미친사람의 글이라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것도 잘못일까요?

    잘못된 글이니 읽으면 안된다라는 관점과 만약 그글이 잘못된 것이라 하더라도 읽는 사람이 있다면 볼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의 관점이 도데체 뭐가 다른건지 모르겟습니다. 차라리 고무림 회원들의 의견을 청할수 있는 폴이나 여타 방법으로 이러한 처리를 하셧다면 어떠한 의견이 나오든 일단은 그렇게 하고 소수를 위해 다른 창구를 마련해 줄수 있는것이 인터넷의 소수도 대우받는 정신에 맞는것이 아닌가요?

    고무림은 그냥 보여주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쌍방향으로 작가에게나 독자에게나 서로의 생각을 받고 점점 발전 시켜 나가는 그런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대 12명의 위원분들의 결정으로 일방적인 통보식의 일을 결정하셧다니 그내용이 무엇이든 어떤 잘못된 글이든 그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 고무림쪽에서 생각하는 고무림의 위상과는 상당히 동떨어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려 하는것이 아니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렇게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조금더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근본적인 기존틀을 벗어난 발상의 전환 아니 당연히 가져야 하는 인터넷의 속성을 재대로 반영해 주셧으면 합니다. 12인의 의견이 고무림 전체의 의견일수 없으며 또 1명의 의견이 전체와 반대댄다고 하여 그것을 묵살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이 누누히 얘기하는 어떠한 글이든 그글을 쓸때는 책임을 질 준비를 하고 쓴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신다는 생각으로 글을 쓴것에 대한 리징님의 비판과 찬성은 독자의 생각에 마추어 져야 하며, 사과를 바라시더라도 원본에 대한 객관적인 잘못과 그에 대한 증거를 보여야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무조껀적으로 니가 잘못했으니 사과 안하면 알아서 해라 식의 글을 보면서 과연 잘못된 글이라도 다음에 어느누가 올릴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무림최고수라 하여 3류 무사보다 모든것을 잘한다 할수 없습니다. 최고의원이라 하여 일반 독자들보다 훨씬더 뛰어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수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고무림을 대표 한다하여 고무림 전체를 쥐고 흔들수는 없는겁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건대 일방적인 통보는 여테 우리가 많이 받아오면서 스스로 이해하지 못했던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현실보다 조금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나눌수 있는 인터넷에서도 그렇게 밖에 못하는지 고무림 스스로 생각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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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4.07.20 01:19
    No. 55

    슬로퀵퀵 님. 저는 시공사 측 답변이 떠오르는군요.

    > 말을 섞고 싶지 않지만
    > 한 가지만 말씀드리죠.
    > 시공사는 이상훈님의 꿈에 대해 눈곱만큼의 관심도 없고
    >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상훈님의 존재에 대해서조차
    > 무관심합니다.

    그리고 이 게시물 본문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 북토피아와 오늘 통화를 하였습니다.
    (중간 생략)
    > 음모 이야기에 그쪽에서 웃는 걸 듣고 이걸 왜 확인해야 하는가 라고
    난감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반응도 나름대로 '함부로 못 건드리는' 것이 되는 건가요? 이상훈 님은 '시공사와 북토피아는 압력을 받은 것으로 의심될 뿐, 음해세력이 아니다'라고 하셨지요.



    오늘 서점에서 이상훈 님이 사기를 당했다는 '큐브 출판사'의 '요라기'를 찾아보았습니다. 출판사 측의 소개 내용에 무협소설천국에 가면 연재중이란 이야기까지 친절하게 적혀있더군요. '작가 서문'과 작가 소개도 잘 나와 있었습니다.

    54년생. 쉰 하나. 40대 후반 정도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50을 넘긴 분이시더군요. 방송 작가 경력에는 '수사반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수사반장... 수사반장...

    참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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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라네
    작성일
    04.07.20 01:20
    No. 56

    처음부터 끝까지 글을 읽으셨는데, 그사람의 잘못된점을 발견 못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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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7.20 01:21
    No. 57

    오...54번 운조님말의 말이 눈에 확뛰네요...

    공감입니다..저두 후보를 받아 고무림회원 투표를 했으면 합니다...

    머 여러 사람이 아이디를 바꿔서 못하게 내공이나 기간 제한등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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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는이다
    작성일
    04.07.20 01:22
    No. 58

    운조님 글잘쓰시네... 글쓰시는 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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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4.07.20 01:24
    No. 59

    운조 님. 적어도 저를 지목하여 제가 '스토커'라고 주장하며, '쓰레기'니 '사회악'이니 하는 폭언을 퍼부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백업된 서버 데이터를 확인하여 입증이 된 사실입니다. 객관적인 잘못과 증거로는 충분한 것인데 어찌 '무조건 네가 잘못했으니 사과해라'라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이상훈 님 본인이 'chatmate가 본인은 결백함을 맹세한다면 착각임을 인정하고 사과하겠다'는 식의 발언을 하신 바 있습니다. 저는 맹세를 했고, 사과를 기다리는 것인데 무엇이 잘못이지요?

    사태를 잘못 파악하고 계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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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7.20 01:26
    No. 60

    내가 봐도 피해망상증인듯.
    난 이렇듯 잘나고 배경도 뛰어나고 돈도 많고 대단한 놈인데 내 글이 왜 베스트셀러가 안되지?
    그래, 친구들, 친인척들 다 불러서 그들이 책 사게 만들어서라도 베스트셀러 내보자. 아닙니까?
    이게 양식있는 작가로서의 할 짓입니까?
    출판사가 주도해서 저런 짓 하는 것은 많이 보았어도 작가가 대놓고 자랑스럽게, 그리고 잘난척 이야기하는 것은 난생 처음 보았습니다.
    지인들이 책 사주고 하는거야, 또 많이 팔아주는 것도 있겠지만 저렇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다니.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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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혼객
    작성일
    04.07.20 01:27
    No. 61

    저는 운조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감정적인 글이 아니니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온라인 매체의 특성상 하나의 아이디가 한사람의 의견을 반영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자기 자신이 아니므로, 장난삼아, 남들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튀고 싶어서 대강 갈겨버리고, 아이디 갱신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니면 아예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건의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 일의 경우 호접님, 쳇메이트님 같이 정말 자기의 분신이라 할만큼 가꾸어진 온라인상의 인격이 침해당했을 경우, 온라인의 안개에 감추어진 유령들에게 처분을 맡겨도 될까요?
    어떤 사람들에겐 고무림이 심심풀이 땅콩이거나, 다른 구역의 놀이터일수도 있지만, 어떤이게는 인생의 한부분을 바친 터전일수도 있습니다.
    댓글중에 사건의 개요도 정확히 모른다면서 무책임한 양비론을 펴는 사람도 있고, 도배수준의 댓글을 갈기는 이도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게 들리시겠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이런분들은 탈퇴해주시는
    게 서로에게 좋겠다는 생각도 문득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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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라코
    작성일
    04.07.20 01:32
    No. 62

    아고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ㅜ.ㅜ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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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4.07.20 01:35
    No. 63

    운조님의 의견은 일리가 있으나 저는 반대합니다.

    애초에 당금사태의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것은 '객관적인 증거'
    이지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다수결로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닙
    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운조
    작성일
    04.07.20 01:36
    No. 64

    체크님 그러니까 그렇게 가리지 말고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다같이 공감하고 그러자고 하는거 아닙니까?

    체크님이나 다른 고무림 관계자분들끼리 정하시지 마시고 고무림 회원분들과 공감하면서 하자는 겁니다.. 100명중에 그글에 1~2명 찬성하거나 긍정의 뜻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그글은 이미 가치 있는글 아닙니까?

    지금 그런대 이미 그글을 없애고 나서 체크님이나 다른 여타 분들이 말하는것으로만 저희가 도대체 이상훈님을 어떻게 생각할수 있습니까?

    화낼 일은 화내고 따질일은 따져야 하지요. 그런대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창구도 다 막아버리고 그렇게 단편적인 말로만 잘못했다 한다면 현재 정치인들이 우리에게 단편적인 글로 현혹시키고 우리를 기만하는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물론 고무림관계자분들이 그럴리는 없겟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최소한의 글을 읽고 생각할수 있는 장소는 주셔야 우리도 객관적으로 말을 할수나 있지 현재 본문을 체크님이 아무런 이해관계없이 보신다면 과연 어떻게 생각하시겟습니까?

    제글이 누구를 비판하는것이 아니라는거 아시지 않습니까? 글의 논지를 아시면서 그렇게 감정적으로 (감정이 많이 상하셔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말을 하신다면 어떻게 써야 제요지를 인정해주실수 있습니까? 데이터 베이스는 관계자들만 볼수 있습니다. 그런걸 가지고 입증되었다 하신다면 저는 도대체 어떻게 확인을 합니까? 객관적으로 다수가 힘이 있지만 소수들도 분명히 힘을 가지는 인터넷의 특성을 잘 아시면서 자신만이 옳다는 식으로 글을 읽으신다면 제가 글쓰기가 사실 너무 애매합니다. 감정이 조금 식으시면 한번만 더 읽어 주십시요.. 제글이 그렇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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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라네
    작성일
    04.07.20 01:40
    No. 65

    아~아직 운조님은 못보셨군요..쪽지내용 캡쳐해서 올려놓은게 있었거든요..그거 보시면 운조님도 수긍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4.07.20 01:48
    No. 66

    운조 님. 체크라는 건 저를 지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역시 운조님께서 사태 파악을 잘못하고 계신듯 싶습니다.

    다음은 이 게시물-다른 게시물도 아니고 이 게시물-에 제가 단 댓글입니다.

    ----
    ...고무림에 바라는 점은... 추후에 다른 분들도 사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이번 사건 관련 게시물들을 복원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차피 사건은 잊혀져 갈 것이고, 격렬했던 게시물도 뒤로 밀려질 것이기에 복원한다 하여 연재한담이 새삼스레 어지러워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미련 곰탱이 님의 제안대로 별도의 공간을 할당하여 보관토록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쓰기 금지가 된 상태로 '어떤 상황이었는가'만 알 수 있게 남겨질 수 있겠지요. 원 게시물 복원 외에, 저 개인적으로는 더이상 새롭게 이상훈 님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는 않습니다.
    ----

    저는 분명히 '다른 분들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게시물을 복원할 것'을 건의했고, 호접 님은 '해당 건의 잘 접수했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조금만 위로 올라가서 살펴보시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지금 그런대 이미 그글을 없애고 나서 체크님이나 다른 여타 분들이 말하는것으로만 저희가 도대체 이상훈님을 어떻게 생각할수 있습니까?

    따라서 위와 같은 운조 님의 말씀은 제게는 정말 억울하기 그지 없는 일이지요.

    '데이터 베이스는 관계자들만 볼수 있습니다. 그런걸 가지고 입증되었다 하신다면 저는 도대체 어떻게 확인을 합니까?'란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랫쪽의 '리징이상훈 님에 대한 공식 조치입니다'라는 공지 글 하나만 보시면 '서버를 통째로 복사한 테스트 서버를 돌려서 어떤 내용이 있었는가를 모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조처할 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말을 제가 올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복원을 건의한 지워진 게시물에는 제가 올린 캡쳐화면도 있습니다.

    '공개되어 있는, 혹은 공지되어 있는 게시물과 거기 달린 댓글'부터 확인하시는 것이 상황을 이해하시는데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조 님의 글에 관해 '피해'란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따로 말씀드린 거억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운조
    작성일
    04.07.20 01:49
    No. 67

    이제 마지막 댓글을 쓰겟습니다. 저도 이글 이후에 본문에 대한 댓글은 절대 쓰지 않을것입니다.

    양비론이나 반대입장을 말씀하시는거 어찌보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그글이 단상위에 오른다면 심적인 고통을 받을수 있다는것도 인정합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는 분명 막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저는 여테 무협을 읽어 오면서 다수에 의한 소수의 피해를 너무 많이 보아왔습니다. 현실에서도 말입니다. 그런대 사실 파고들면 당연히 그런식의 대접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사람 개인적인 이유를 보면 그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분명 잘못한 사람이 있지만 그사람은 그사람나름대로 정도를 걷고 있는 일을 많은 모티브로 쓰시는 분들이 이상훈님에게 왜그리 모질게 대하십니까? 여테 살아오면서 무협에서 배운것이라고는 협이라는 한글자 입니다. 협은 협이었을때 순수한 협이었을때 협이라는 단어가 빛을 바라는 겁니다. 협안에 그 어떠한 이익이나 개인적인 사심이나 또 집단적인 이해가 들어간다면 그건 이미 협이 아닙니다. 그러한 글들을 쓰시는 분들이 소수의 의견을 돌출할수 있는 자그마한 글조차도 보여주시지 못한다는 겁니까?

    소설에서 배운것은 소설에서 끝내야 하는 겁니까? 무협을 가장 이해 잘하시고 가장 아끼시는 분들이 무협에서 가장 많이 쓰는 모티브일지도 모르는 이번사건의 글을 그렇게 매정하게 버리셔야 합니까? 정말 다시한번만 말씀드립니다. 무협을 20년 가까이 읽어오면서 협에 가슴두근거린 저는 정말 소설에서나 볼수 있는 것입니까?

    다른데서라면 이해관계를 고려해서 어느정도 운만 띠우고 끝냇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아직 고무림입니다. 협이 살아 숨시고 협에의해 울고 웃고 협을 위해서 밤잠을 설치며 꿈을 만들어 가는 그런곳입니다. 그어떤 먼치킨적인 소설이나 말도 안되는 한낫 꿈과 같은일도 이곳에서는 살아 숨쉴수 있고 이곳에서는 날개짓을 할수있는 무협세계입니다.

    저에게는 그어떤 곳보다 소중하게 생각되는 곳입니다. 제발 제발 다시한번 생각해 주십시요. 제가 생각하는것이 모자르고 또 허상을 쫒는 일이라해도 그 허상과 생각을 만들어준 무협이라는 공간에서 저는 아픔을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고무림 관계자 여러분 제발 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그것을 느끼고 그입장에서 그를 생각하면서 그를 한번이라도 위한다면 무엇이 그렇게 화를 가져올수 있습니까?

    제발 제발 부탁 하건대 수많은 고무림 회원들과 한번 그글을 읽고 그속에서 스스로가 느끼는 협을 행할수 있게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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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山本大俠
    작성일
    04.07.20 02:07
    No. 68

    운조 회원님 글 쓰시는거 보면 충분한 교양을 갖추고 계시고 사리가 분명하신 분입니다. 그런 분마저도 리징이상훈님의 일방적인 글들을 보고 잘못 판단하시고 계십니다. 사실 운조님 정도 양식있으신 분이 이상훈님 글을 보고 피해망상의 증후를 못읽어 내신다는게 납득이 안가지만 아무튼 그렀습니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태의 증거 보전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제안하신대로, 삭제된 리징이상훈님 관련 글들은 여기가 안된다면 다른 적절한 곳에 되살려서 원하는 사람들은 보고 시비를 가릴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무협소설천국에 올려진 이상훈님의 쇼킹 11부작(?)만으로는 운조님같은 오해를 하시는 분이 또 생겨날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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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홍림紅林
    작성일
    04.07.20 02:14
    No. 69

    열람만이 가능한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일의 전말을 알게끔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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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7.20 03:37
    No. 70

    운조님//[체크님이나 다른 고무림 관계자분들끼리 정하시지 마시고 고무림 회원분들과 공감하면서 하자는 겁니다.. 100명중에 그글에 1~2명 찬성하거나 긍정의 뜻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그글은 이미 가치 있는글 아닙니까?]
    <---100명중에 다른 의견이 분명히 1~2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공공장소입니다. 누구의 개인 홈피가 아니란 말이지요.
    그리고 설령 개인 홈피라고해도 상식에 어긋난 행동은 돌을 맞게되어있습니다. 이번에 26명을 죽인 살인마 팬카페가 생긴거 아시죠? 100명이 그놈을 죽일놈이라고 해도 놈을 영웅, 잘난놈이라 생각하는 1~2명의 또라이가 있는 법입니다. 그 또라이가 팬카페를 만들어서 운영자가 그 카페를 삭제했더군요. 그런게 바로 운영자가 하는 일입이다.
    운영진의 판단과 제재가 결여되면 이런 저런 카페로 개판이 되기 땜이죠.
    고무림의 제재는 그런 면에서 나온검다.

    다수를 위해서 소수가 희생하는게 협이 아니라구요?
    누가 희생하라고 했슴까? 생각 좀 제대로 하라는 말이지요.
    살인마 팬카페 만든 1~2명의 또라이는 이런 주장을 할검다.
    "내 의견이고 내 취미다! 근데 왜 너네가 뭐라고 하냐?" 라고 말이지요.
    사회는 혼자서 사는 무인도가 아님다.
    법이 있고 상식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살려면 지켜야할 규범과 윤리가 있다는 소리임다.
    그게 싫으면 혼자서 짐싸들고 무인도로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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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7.20 03:58
    No. 71

    협? 협 좋지요. ^^
    그런데 이번의 이상훈씨의 행동은 협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고 저는 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들을 선동해서 우롱한 그의 행동은 도저히 무엇으로도 묵과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의 행동을 두둔하는 사람들은? 그걸 협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살인마 팬카페 연 사람을 협객이라고해야 함까?
    협에 대해서 똑바로 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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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광곤
    작성일
    04.07.20 05:50
    No. 72

    녹목목목님 말씀에 절대 공감 합니다...
    에구 이러나 나도 음해 세력으로 몰리는거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단군왕도
    작성일
    04.07.20 08:29
    No. 73

    글이 바뀌었나요?


    제 리플이 삭제된 이유좀 말씀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7.20 13:09
    No. 74

    운조님은 사태 파악을못하신듯 하네요.
    우선 당하신것 까지는 아는듯 하니 말 안하겠스니다. 그런데.. '운조'님 사건의 전말은 모두 알고계시나요? 그런 말씀을 하실 각오가 되어있다면 우선 사건의 전말은 모두 알고 있어야 기본이 될듯싶네요.
    우선 거의 현대소설 수준의 쇼킹 11부작을 읽으면서 대부분의 동도들이 느낀것은 허탈감과, 짜증입니다.
    되지도 않는 '감'이라는 증거를 대고, "시공사, 북박스, 이북이 나의 소설가 인생을 종치게 만들었다." 이런식으로 말을했습니다.
    고무림에 있는 수많은 현명한 분들은 당연하게도 그분에게 "증거를 대세요" 했죠. 만약 그분이 증거를 댔다면 우리는 적극 그분을 옹호하고 그분 당했던 일에 대해서 공론화 시킨뒤 힘을 모았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분들은 밤을 새가며 기다리던 글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어의없는 계약서 한장 달랑 올려놓고 "이게 이 모든 사건의 증거요"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것도 무판지기님께서 "거짓"으로 판명하지 않으셨나요? 그럼 여기서 질문......
    그분이 과연 잘했나요?
    그럼 또 운조님을 말하겠죠? 다수의힘으로 소수를 핍박하는 것은 소수가 비록 명백히 잘못된 일이나 다수가 행하는 일도 잘못이라고.. 이런류의 글이 아닐수도 있으나 제 눈에는 이렇게 비치네요. 그럼 제가 느낀바 대로 글을 이끌겠습니다.
    우선 그 소수라는 사람이 "사과"를 하던 아니면 어떠한 "행동"을 하던 무슨 조취가 있어야 그분에 대해서 우리가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그분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과라는 글을 띄워본적이 없었습니다. 멀쩡한 저를 "정신병자"로 만들고 채트 메이트 님에게는 "사회악"이라고 했으며, 호접님은 "음해세력"으로 규정했습니다.

    하도 열불 터져서 한마디 안할수가 없습니다. 만약 운조님이 당하고 나서도 그런 말을 할수 있을까요? 아니 당하지 않았다고 쳐도.. 그런 말을 할려면 최소한 사건의 전말은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님은 제대로 모르는 것같습니다. 마감시한이 얼마 남지 않는 작가님들마저 눈이 충혈되도록 그분이 보여주신다는 "증거"를 기다렸지만, 결국은 볼수 없었습니다. 그분들이 입은 짜증과 허탈이라는 피해는 누가 보상하죠? 그렇다고 사과 한마디 라도 했으면 정말 100번 양보해서 모를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휭 하니 사라져 버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이 필요하죠?
    물론 호접님이 흥분하셔서 약간 과격한 말을 하셨지만, 과히 틀린 말은 아니었습니다. 진짜 그분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이상훈님과 마찬가지로 "증거" 혹은 "이유"를 대지 못했습니다. 운조님이 처음으로 님의 생각을 조리있게 내보이셨지만, 그리 타당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에도 이미 있지만..
    고 무림은 이미 "사회" 라고 말해도 손색이없는 곳입니다. 결코 혼자 살아가는 무인도가 아닙니다. 또한 사회 라는 곳에는 "규범"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은 규범을 어겼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께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런데 그분을 핍박하지 말라니요. 그리고 우리는 핍박이 아니라 그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가 받을 불이익은 모두 그분이 자초한 일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논의가 필요 없습니다. 더는 쓰고 싶지 않습니다. 더이상 말을 하면 호접님처럼 이성을 잃을지도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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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4.07.29 17:36
    No. 75

    도데체 어떤 사건이 일어 낫길래..... 이해 불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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