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SF소설이나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지만 무협소설은
무협소설다와야 재미가 있다는 단순한 생각을 하는 독자입니다.
워낙 취향이 구식(?)이라 문체가 가벼운 것보다는 무거운 스타일을
좋아하기에 약간은 전통적인(?) 소재와 주제의 무협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작가의 능력에 따라서는 어떠한 소재와 내용이라도 훌륭한
글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무당마검을 통하여 느끼면서 제 자신의
편협한 생각을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일전에 용대운님의 군림천하을 인터넷서점을 통하여 직장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아직까지 계속 재고확인중이라는 메세지가
뜨기에 무지 열이 받은 상태에서 친구와 술 한잔을 하고 그냥 글을
올림니다.
하고싶은말:
저보다 연배가 어려보이는데 글을 너무나 잘쓰시는 박신호, 조돈형님
무지하게 부럽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금강님을 비롯한 다른 모든 작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제 인생이 좋은 글들로 너무 행복하니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청룡맹이여 기다려랴 내가 돈 모아서 동생을 만들어주마...
~~ 후속작이 안나온다니 말도 안된다"
그리고 모든 작가님들 가능하면 조돈형님처럼 2부좀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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