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을 폄해하는 자들은 이 소설을 보라....
이 소설의 뛰어난 문장력과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세세한 감정묘사....
글마다 벅차오르는 이 감동보다....
더 뛰어난 글이 있다면 말해보라.....
무협속에 문학이 녹아있고...정열이 녹아있다....
그리고 인생이 있다....
이건 단순한 무협이 아니다.....
감동의 결정체다....
난 지금껏 숱한 무협을 보았지만....모든 면에서 이토록 완벽한 소설을 본적이 없다
유머....처절....감동....문학....잔잔함....한편의 시.....
비록 이책이 세상의 모든 문학의 이치를 담아내지 못했을지라도.....
최소한 작가가 표현하고 한 요소들은 빈틈없이 골고루 배어있다....
세상에 검빛이 흐르는 곳에 문학이 같이 흐르다니......
많은 이들이 이 소설을 추천햇음에도....나역시 추천을 하고 말았다...
이른바...중복...혹은 뒷북......^^*
그래도 좋다.....이러한 소설을 볼수있음에...그저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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