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의 만화화...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
04.04.30 01:28
조회
1,070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그림체가

마음에 안들면 안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나라 화백님들 중에는

유현님(선녀강림), 문정후님(용비불패), 박민서님(웨스턴샷건)

박성우님(팔용신전설 클래식&플러스, 천랑열전, 페이건스 등)

양경일님(소마신화전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좀비헌터 등)

김태형님(개미맨, 레드블러드), 김은정님(굿!타임, 아스피린)

손희준님(아테나, 제우스, 올림푸스 등), 이명진님(라그나로크 등)

등등 여러 화백님들이 있습니다.(실은 이게 전부인 것 같지만서도ㅡㅡ;;)

진짜사나이의 박산하님이나, 다이어트 고고의 조재호님,

협객붉은매의 지상월님, 아웃복서의...장태산님이었나요??(죄송ㅡㅡ)

마이러브의 이충호님들도 초기에는 좋아했으나...

지상월님이나 장태산님(??)은 제가 초등학교 때 보았던

지상월님의 '용의 아들'과 장태산님의 '아웃복서'가

어느 일본만화의 해적판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걸 알고는

등을 돌렸던 분들입니다...

이충호님은 '까꿍'의 연재가 중단된 뒤에는 뵙기가 힘들었고

박산하님이나 조재호님은 스포츠쪽을 건드셔서 손을 놨었습니다..

지금도 십수분 동안 생각해 봤지만

우니나라에서 스포츠만화를 제대로

소화해 내시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이런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도 소설의 만화화를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글이기 때문에, 그림이기 때문에, 필름이기 때문에

표현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장면, 상황등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라면 차라리 소설의 만화화를 좋아해야지않겠냐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문제는 만화라는게 그 대상이 저 연령층이라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좁은 대상이기 때문에 당연히 화백님까지도

그 내용을 그 연령층에 맞추게 됩니다.

책방에서 슬쩍 곤룡유기 1권을 몇페이지 들춰보았는데

곤이 매상자매를 구하면서 그 누구지 곤을 해신처럼 여기는

그 형제들과 인공호흡이 어쩌고 좋았겠네요 저쩌고 하더군요.

애초에 코믹물의 무협을 옮긴다면 모를까

글 속에서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며 매료시켰던

순수하지만 순진하지는 않고 차감지만 무정하지는 않고

부드럽지만 무르지는 않았던 이야기들이

모두 어릿광대 놀음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저연령층이기 떄문에....

화백님들이나 독자님들이나 모두...

때가 그런 것인지 어느샌가 모르게 판타지와 무협소설이

만화화 되는 것이 도매점에 가보면 정말 생각지도 않은

작품들도 많이 나오더군요...

안타까운 마음은 숨길 수가 없지만

적어도 좀 더 좀 더 만화라는 것이 무시받지 않을 때가 오면

글 속에서만 숨쉬던 추삼이와 곤이...

우리가 생각하던 모습 이상으로 표현되어

다시 만날 수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제갈지
    작성일
    04.04.30 02:32
    No. 1

    제가 몇년 전까지 거의 모든 무협 만화를 섭렵했었는데 요즘 완전히 끊었습니다.
    그 이유는 신기루님이 말씀하신것과 조금 비슷합니다.
    만화 그림의 수준이 최근에 많이 떨어졌더군요. 그래서 더 이상보기 싫더군요. 어떤 날은 하루에 수백권씩 보기도 했었는데...
    시간제 만화방에서 웬 종일 개기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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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보보름달
    작성일
    04.04.30 09:11
    No. 2

    만화의 질이 떨어진다....만화책을 사서보신다면 말할 자격이 있지만 아니라면 이야기 하지도 마십시오. 전세계에서 책을 빌려보는 나라는 단 두나라. 우리나라와 대만 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대만계 만화는 완전 망했습니다. 요즘 살아나고 있다긴 하다만. 만화의 질이 떨어져서 못본다라는 말보다 소설때의 느낌과 달라서 안본다고 하시는게 옳을듯합니다.
    책을 빌려보시는 분이라면 질이 낫다 수준떨어진다라는 말은 할 자격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윗글을 쓰신분이 사서보시는 분이라면 죄송할 따름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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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4.30 09:15
    No. 3

    헉;
    하루에 수백권!!
    한권을 몇분만에 본걸까?
    하루에 수십권이 한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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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ainman
    작성일
    04.04.30 09:31
    No. 4

    단지 사보면 말할자격이 있고 사서보지 않으면 말할자격이 없다라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예전 드래곤볼, 슬램덩크 많이 팔렸지요.. 슬램덩크의 경우 다시 재간해 나온것도 베스트 셀러였습니다. 무협이나 만화의 경우 소장용이 아닌 대여점용으로 책이 나온다는 점은 무시하는 바보보름달님의 말씀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보고싶은 책과 갖고싶은 책은 항상 같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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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04.04.30 12:49
    No. 5

    저역시 빌려보고 마음에 들면 소장하는 편인데 완결이 안된 만화를 사서 보기란 리스크가 크지 않나요??
    사서 안보기 때문에 자격이 없지는 않을 것같군요
    중요한것은 사고 싶다는 생각이들게 작품을 만드는 것 아닐까 합니다.
    질이 낫다 취향에 안맞는다 연령대가 다르다 이런 이야기들은 독자라면 구입을 하든 대여를 하든 자유롭게 할 수 잇는것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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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유니
    작성일
    04.04.30 13:03
    No. 6

    허 정말 로긴하게 만드네요..

    바보보름달님... 말은 가려서 하시죠.. 사서보지 않으면 말하지도 말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말도안돼는 소립니까?
    전세계에서 책을 빌려보는 나라는 단 두나라라구요?? 어이가 없네요..
    비교하실려면..제대로 알고하시던지..어디서 주워들은걸로..함부로 말하진 않았으면 하네요.. 그렇게 얘기한다면..전세계에서 무협지 사서보는 나라 우리나라밖엔 없겠군요..

    빌려보시는 분들중엔 금전적인 문제나 취향이 아닌분들말고도..
    수준이나 질이 떨어져서 안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슬램덩크 수준만 되도... 많이 삽니다.. 그정도 수준되는거 저 아직 못봤읍니다.. 가격또한 비쌉니다.. 미국의 예만 들어도 3류에 들어가는 일반 통속소설은 갱지를 써서..상당히 쌉니다.. 장보러 갔다가 부담없이 살수 있는가격이죠..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안사면 말하지 말라란말.. 인젠 짜증나는군요.. 그리고 댁이 무엇인데 알려주고 말고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당신 컴퓨터에 깔려 있는 모든프로그램들은 전부 돈주고 사시나 보네요.... mp3는 안듣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헐헐헐
    작성일
    04.04.30 14:10
    No. 7

    자기의 취향에 맞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조제
    작성일
    04.04.30 15:21
    No. 8

    슬램덩크라..일본내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그림 실력을 가진자가 슬램덩크의 작가인 다케히코 이노우에입니다.
    이글을 써주신 분들이 거론한 작가들 중에도 상당히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진 작가들이 많습니다.
    물론 안보셨으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겠지만..
    현재 일본에서 일본 잡지에 연재를 하고 일본내에서 만화책을 출간하고 일본 자본으로 애니메이션화 되고있는 작품도 있으니 수준,질이 떨어져 안사본다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만화책 비싼게 오천원입니다.
    대다수 국내 작가의 만화책은 삼천오백원 내외의 가격대 입니다.
    그리 일반 책에 비해 비싸다고 할수도 없는 가격입니다.
    어디가서 한끼 식사를 해도 사천원은 줘야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사보고 평가하라는 분의 말도 심했지만
    컴터에 깔린 다운 받은 프로그램이나 MP3운운하는 것 역시 상당히 오바하는것 아닌지요??
    프로그램은 다 다운 받아쓰구 노래는 다 MP3로 다운 받아 듣고 만화책,무협은 파일로 된거 받아본다면 누가 프로그램 만들고 노래 만들고 힘들게 책은 왜 쓰며 만화는 그리겠습니까?

    차라리 다른일 찾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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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호종인
    작성일
    04.04.30 15:27
    No. 9

    아웃복서는..장태관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태산님이....^.^..슬퍼하실지도.
    스포츠..음...그래도 오일룡님의 축구 만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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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天照帝
    작성일
    04.04.30 15:42
    No. 10

    정말 열받는거는 일본 작가 그린 슬램덩크,시티헌터,북두신권등은
    고급 소장판이라해서 좀 좋은 표지에 좋은 종이를 써 재출판 할 정도로
    책이 팔리는데 국내 작가는 그런 대접을 받는 작가가 없다는 점입니다.
    기껏해야 삼천원대 책이나..출판하고 그나마도 잘 안팔리니..
    이런 상황에서 국내 작가들이 실력 없다하고 질 나쁘다고 하십니까??
    그림이라는건 많이 그려야 느는겁니다.
    일본의 유명한 대가들도 형편없는 그림 실력으로 작품 만들어 내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들이 첨부터 그런 휼륭한 그림을 그려온게 아니란 것입니다.
    대개 십년이상 수련과정과 착오를 거치며 늘어온 것입니다.
    글과 달리 그림은 한눈에 숙련도와 실력이 어느 정도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요즘 실력 있는 작가들이 국내 출판사보다 일본내 출판사와 직접 계약하고 출판하는거...이해갑니다.
    일본은 가능성이 있다면 적어도 책을 사주고 기다려주는 문화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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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4.04.30 15:50
    No. 11

    7살 때부터 만화책을 애독하고 즐겨 읽던 사람입장에서 한마디...
    어릴 때는 참 만화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만화방하고 오락실은 불량한 학생만 간다는 개념이 많았기에 더 힘들었죠(저 아직 23살에 불과하지만 사실입니다.)그래서 코묻은 돈 모아모아서 보고싶은 만화책이나 만화잡지를 사서 모으곤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정이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대다수 해적판이었고 정식판도 중도 절판된적도 매우많았습니다. 아마 그 때부터 사서모은 책가격만해도 족히 200여만원은 될겁니다. 고2때까지 모았으니...
    가장 최근에 모은것이 써전아이즈 였습니다. 그런데 그 책들이 집에 있냐고요? 하나도 없습니다. 어릴 때 재미있게 봤던 책들이 유치해서 못보겠고 또 방 한구석 가득 차지해 먼지만 먹고 있길래 헌책방에 가서 처분했습니다. 쌀가마도 5가마정도 가지고 갔는데 그중에서 1가마 정도만 사더군요. 나머지는 폐품 처리 했습니다. 그리고 받은 돈이 5만원 가량....모은다는 사실에 후회한적은 없었지만 막상 그렇게 팔고 그런 대접을 받고 나니 허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요즘도 가끔 사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는 하지만 가급적 빌려서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밀려올 허무를 알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다시 구매한 책도 있습니다.(드래곤볼, 슬램덩크 같은 애장품들....)...그런데 그나마도 다시 애물 단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무조건 사서 읽는거 절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책대여점이 유행하기 전에 국민 독서량을 생각해 보십시요...악영향만 있는지...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빌려읽어서 작가분 생활하기 힘들다면..사서 읽게 만들면 됩니다. 제가 버리고 나서 다시 사 모으고 싶게 만든 것처럼 말입니다...빌려 읽는것 절대 비난의 대상이 아닙니다...


    또 소설의 만화화에 대해 언급하자면 대상을 성인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야한 장면은 제하더라도 무협, 판타지의 특성상 잔인한 장면등이 소설의 특징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처럼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든다면 그 표현에 무리가 따를것은 당연하고 또 어린학생을 대상으로 하다보면 그 수준의 저하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릴적에 재미있게 봤던 만화가 커서 유치하게 느끼는 대다수가 필체와 코믹요소 입니다...고려할 필요가 분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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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야한밤에
    작성일
    04.04.30 17:26
    No. 12

    바보보름달님은 참으로 희한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돈내고사서 보지않으면 모라고 말 할 자격도 없는건가요?

    그럼 고무림에 와서 연재분 보는분들중에 책으로사서 보지 않는

    독자분들은 그 소설에 대해서 아무말도 하지 말아야겠군요?

    돈 주고 사야지만 작품에 대해서 말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건

    어느나라 문화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流下
    작성일
    04.04.30 20:33
    No. 13

    이 글과 논쟁을 읽고는 아직 어린 제가
    감히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솔직히 '사지 않고 만화를 논한다' 라는 말에는 어느 정도
    무리가 있지만 솔직히 전혀 말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우리들은 작가들이 글을 쓰면 그만큼 '비평' 혹은 심한 수준의
    비난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작가 님들의 입장에서 책을 다운 받거나 혹은 남에게
    빌려 읽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물론 글을 사랑하고 글을 이해하는 마음 만으로도 훌륭한 독자라고
    할 수 있고 금전적 문제가 존재하는 이상 당연히 책을 꼭 사야만 그 책을
    비평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보면 비평 수준을 넘어 비난과 혹은 보통 욕설까지도 있는 실정이며 현 출판계가 좋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대충 요즘 시대를 보건 데 만화의 경우는 내용도 중요시 하지만 분량이라는 것에 매우 신경을 쓰는 듯 보입니다. 차라리 책방에만 팔릴 것을 많이나 만들자 하는 심리가 들어있기도 하고 말이지요.

    뭐... 말이 세어나갔습니다만..
    지금 우리 나라의 문화 상태에서.

    이 문제를 놓고 토론하기에는 여권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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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4.30 23:30
    No. 14

    솔직히 만화로 소설을 소화해 낸다는것 자체가 힘든 일입니다.

    솔직히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속에서 살아갑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한것은 각자마다 틀리지만 비슷하다면 엄청나게 광대하게 펼쳐집니다...(나만 그런건가;;;)

    여튼 소설의 그림화는 - _ -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하는 ;;; Ro 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5.01 18:23
    No. 15

    빌려보기 때문에 만화 때려 치우신 많습니다.
    말을 좀 가려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료 봉사도 아니고... 수지타산이 맞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일본으로 진출하고 있는 분들도 많고...
    만화는 소설과 달리 혼자서는 절대로 못쓰고 못그립니다.
    요즘 만화가 한다고 하면 바보란 소리 듣습니다.
    쪽 박차기 딱이란 말이죠.
    다 빌려보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PBR
    작성일
    04.05.03 22:32
    No. 16

    이명진님은 돈맛아시고 일러스트계로 후울쩍 나가셧죠..
    어쩐지 저녁과 미완의 라그나로크를 남긴체 그리 좋아하는 작가분은.아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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