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이나 삼류무사를 다시 읽고있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죠....
근데 읽다보니 궁금한점이 있어서....
우건의 본명이 뭘까요? 성이 북궁이니까 북궁우건인가?
무림삼화중 비절이라고만 나왔고 비절의 이름은 안나오더군요
얼음덩어리한테 시달릴 추삼이때문에 일부러 이름이 본문에
언급되지 않은것인가?
그래서 추삼이는 우건이 무림삼화라는건 알지만 이름도 모르는 상태
같네요... 후후... 불상한... ^_^
그리고 초반 3권즘에 추삼의 불X친구 배금성이 철화정련을 연공하고
금방 청빈로를 떠날것 처럼 나오더니 북궁헌(?) 맞나 하여튼 흑의한혈존
칼 수리도 해주던게 기억나는데 시간이 꽤나 흐르지 않았나요 추삼이도
부상당해 한 반년 놀았으니까.... 그리고 언제나 정체가 밝혀지게 될까요
또 표국주 이효에게 삼음추를 알려준사람은 적미천존인것 같은데
이효가 언제 배웠는지 그런 내용은 안나와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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