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책방에..

호위무사 작가님이 다녀가셨답니다!!두둥..-_-!

ㅠ.ㅠ

뵙고싶었으나 30분 늦은관계로 으읔..-_-;

책방아저씨가 물어봤는데

곧있음 8권이 출판될거라고 하시더군요.....

9, 10권은 미리 다써놓으셨다고 하시더군요..

후반부를 재미있게 하기위해 8권을 두시고 고민을 많이하셧다고..

제발사실이길.-_-

책방아저씨가 저에게 거짓말하신거라면 대략 낭패.'-';

아저씨말로는 키는 170정도(저만하다고 하셧으니) 얼굴은

잘생기셨다고 하던데.-_-ㅋ 아......보고싶어라.-_-;

솔직히 7척괴한을 상상했었음.-_-;

[제플원]

기연을 얻으셨구려... 싸인이나 받아두시라...그러지....

[남리]

그 동네에 초우님이 사시는건가요?
좋으시겠어요.

[Hypnus]

흠..... 부러움에......
저도 무협을 좋아하지만 그 어떤작가님도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싸인조차도 흑~
너무 안타깝네요 ^^;

[애린]

부러워요..^^

[em****]

부럽습니다. .. 하지만 제 친구도 팬터시(미국식 발음.. 쩝;;) 소설 작가니... ㅎㅎ

[무협조아]

아...부러뵹.....
백준님과 이우형님과 초우님...젤 뵙고 시포용....
설봉님도..ㅎㅎㅎ
그치만....기연을 놓치셨다고 해야겠군요...쩝;;

[하레스]

다음에 그래보세요. 다음에도 오면 연락달라고 말이죠...
다음에는 사인북을 가지고 기달리면 되지않을까요?
정 안되면 거기서 알바라도....

[yaho]

역시나 예상대로 8권만 빼고 뒷권은 다 써두신 -_-)a;;;

[맥스]

-_-; 허헐;; 기연이군요! 다음한번 연락처 알아내보세요

[꽃늑대]

저는 좌백님 글 보고
좌백님이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비쩍 마른 분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신문 인터뷰 기사에서
진면목을 보고 말았습니다.
허허---헉!

[석류]

초우님이 잘생기셨다라 -_-

저기 관패가 잘생겨써여? ㅋㅋㅋㅋㅋ

관패는 남자답게 생겼는데 ㅋ

초우님 까페 가면 초우님 사진 이써여 ....
그리고 그 밑에 댓글은

관패는 초우님의 외모를 설정한게 아니냐.

관패와 초우님은 너무 비슷하다

라는 댓글이 붙어 있습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초우님 여자 고등학교 소녀 팬들하고 (2명)하고 만났다는데
소녀들이 초우님을 보자 마자 눈물이 글썽거리면서 울었대요 ㅋㅋㅋㅋㅋ
=-=;
과연 그 울음이 감동의 울음일까요 ? 실망의 울음일까요 ㅋㅋㅋ

[바둑]

진짜 8권빼고 다 쓰셨군요 --;

[부평초의]

몇일전 신림동에서 와호장용 번개에서 작가 두분이 오셨어요.
초우님, 노기혁님.
170cm 맞습니다. 그리고 멋있게 생기셨더군요.

결론은 여러분 고무림 번개에 참석하시면
뜻밖의 횡재가 있답니다.
많이많이 모임에 힘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