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부터 머리로만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재미가 과연 있을까하고 구성은 해보지도 못했던 판타지 내용입니다. 한번 봐주시고 의견이 긍정적이라면 한번 써볼 생각입니다.
누가 세웠는지, 어떻게 세웠는지도 모르는 거대한 벽으로 둘러쌓인 거대한 대지 안에 10개의 도시가 존재하고 그 10개의 도시는 오래전, 제국 최고의 세가였던 가문 후손이자 마녀로 불렸던 로제의 배다른 후손들이 세운 도시다. 로제의 자식인 10명의 형제들의 후손들은 다른 핏줄과 자신들의 핏줄이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해 각 도시의 후손들이 번갈아가며 서로 결혼한다. 섞그리고 10개의 도시 가운데 ‘레인트’라는 가장 작은 도시를 다스리는 로제의 자식인 10명의 형제 가운데 10번째 자식의 28대손이자 쾌할한 ‘빅토리아’를 중심으로 일어난다. 그러던 어느날, 10개의 도시 중 가장 큰 도시인 ‘캐르토르’에서 온 자신의 결혼상대 ‘라민’이 레인트에 오게 되고 그를 통해 이 고리타분한 10개의 도시로 이루어진 대지 안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제한되고 노예같은 생활인지 깨닫게 되는데....... 그렇게 빅토리아와 라민은 이 대지 안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탈출하려는 빅토리아와 라민의 마음을 알아차린 10개의 도시는 그들의 막기 위하여 여러가지 함정을 설치하는데.......
일단 이정도 쓰겠습니다. 날카로운 비평도 상관없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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