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런 글이 널리 알려지지않아 독자로서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바로....정연란에...훈영님이 쓰시는....강호비가행 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워서그런지 별로 많이 안보시는거 같은데....맨처음 조회수보면 2만7천명이 봤는걸로 되어있는데 남은 독자수는 3000~4000정도 됩니다...정말 제가 생각하기에 모자라다고 생각되네요...왜 보다가 그만보시는지 이해가 저로서는 안갑니다...처음에 약간 다른독자들이 볼때 머지머지 이런생각도 들다가 흠 이해가 안되잖아 라고 하다 그만보시는거 같은데....그거 정말 잘못된겁니다. 계속 읽어보세요...엄청난 재미...그리고 얽히고 풀리는....한순간에 다 이해할수도있습니다..암튼 정말 재미있습니다. 작가님의 처녀작이신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필력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저두 맨날 보기만했지..지나쳤습니다. 그러나 저번주 일욜날 하고 월요일날 2일에 걸쳐 100회분이상을 다 봤습니다....엄청난 아니 대단한 흡입력이라고나 해야할까요.....오랜만에 그렇게 오래앉아서 보기는 처음이였습니다...천천히 음미해 가면서 읽으셔도 좋을듯합니다.

[맥스]

저번에도 작가분이 직접 조회수에 대해 언급을 하셧죠...

아마도 조회수가 적은것은 취향차이일거 같네요

저는 주인공1인칭을 좋아하는데요 강호비가행은 몬가....제취향과안맞아서 보다 말앗답니다.

그래도 작가분님의 글실력은 ~!!!

[늑대칼부림]

흠.. 강호비가행 정말 잼있죠

[파천러브]

짱이지.ㅋ

[천마금]

겟츄~ 에 한표를 흐흐

[관독고]

3-4000의 조회수라면 결코 적은 것이 아닐텐데요.
100단위의 조회를 가지고서도 묵묵히 글을 쓰시는 다른 작가 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호비가행을 읽어 봤지만 초반 조회에 비해 중, 후반이 차이 나는 것은 일반적인 과도기로 여겨지며 3-4000의 조회가 진정한 강호비가행의 애독자의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사실 강호비가행은 초반이 상당히 혼란스러워 중, 후반까지 읽기 힘들었습니다. 초반의 흐름을 중, 후반까지 이어가지 못하면 결국 독자는 떠나게 되겠지요.

사실 뒤에까지 읽으면 재미있다 하더라도 초반에 흥미를 잃어버린 독자가 중, 후반까지 읽겠습니까.
더욱이 인터넷 연재에서 말입니다.

강호비가행이 보기 드문 훌륭한 글(그 짜임새가)인 것은 인정하지만 훌륭한 글이라 해서 꼭 조회수가 많으리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독고]

아이디를 훈 영으로 바꾸셨군요.
실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