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형설서린 5권이 나왔습니다.
책방아주머니께 부탁해서 한권 더 구입해 달라고 부탁해놓은 보람이 느껴집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습관처럼 책방에 갔습니다.
어제부터 '소림의 서'라는 소설을 읽기 시작했기때문에 다음권을 빌리려는 의도였지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낭보를 접하게 됐습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겼지만 마음만은 기쁘기 그지 없군요.
그럼 저는 이만 독서에 집중하러 가야겠습니다.
(잊지않고 책을 구입해주신 책방아주머니와 항상 좋은글써주시는 설봉님께 감사합니다.)
(<-미스코리아풍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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