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민님의 작품입니다.
자연란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마치 이 글을 읽으면서 부족하나마 독보건곤이나, 건곤무정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은 유강이고, 힘(力)을 얻기위해 오욕칠정을 스스로 지운 정말
독종인 놈입니다. 냉혈(冷血)하고 무정(無情)하며, 광천비살 유심의 가르침으로 인해
엄청난 힘까지 얻은 놈이지요.
문장이 짤막짤막 끊어지고, 공백이 많은게 좀 그렇지만, 자꾸 보다보니
문뜩 멋있어졌습니다. 아마 작가님 특유의 개성이 아니겠는지요?
마지막으로 게시물이 올라온게 8/22 일 입니다. 오늘이 19일인 셈이니
3일 내에 2개?? 의 연재물을 올리지 않으면 카테고리가 삭제되는데...
그런 최악의 결과는 상상하기가 싫습니다.^^;;
류민님, 연참의 힘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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