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수업시간 선생님 몰래 김용의 작품을 보다
걸려서 반 죽도록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십년도 넘는 이야기 입니다.
고무림 사이트가 있어서 그때보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여기에서 자주보는 작품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나한님의 광풍가, 용공자님의 보노보노, 동선님의 대랑....
추천할 작품이 너무나 많은데요..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주셨음으로..
생각보다 추천이 적은 작품을 골라봅니다.
설지상님의 검혼지.
김홍신님의 "인간시장"의 장종찬 같은 주인공. 유장천.
마치 추리소설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검혼지. 추천합니다.
단, 18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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