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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란 뭘까요....

작성자
Lv.13 理本
작성
14.11.01 12:15
조회
4,022

아랫글에 현판이 대세군요?라는 글을 보고 아래 댓글을 쭉 읽다가 든 생각입니다. 현판이 현대에서 일어나는 판타지고 겜판이 게임 속 판타지라면... 대체 정통 판타지란 뭘까요? D&D세계관을 가지고 하는 것이 정통 판타지일까요? 현대적인 요소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 정통 판타지일까요?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옛날 추천 요청 게시글에서 이런 문장을 봤습니다. ‘소드마스터가 나오는 양판소 사절.’. 물론 제 소설에는 소드마스터가 안 나오고 스스로 정통 판타지를 표방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소드마스터가 나온다고 양판소라면 대체 양판소와 정통 판타지의 기준점은 뭘까요? 글을 쓰다보니 이제 뭐가 정통이고 뭐가 양판소인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애초에 무슨 기준으로 정통이라는 말을 썼는지 마저도...


저는 하루하루 글을 싸지르는 기계일뿐이지만 그래도 판타지라는 장르를 쓰는 글쟁이로서 정통 판타지의 기준이 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Ps. 굳이 양판소와 정통의 선을 묻는 건 아니고 뭘 보고 정통판타지라고 말하는지 궁금한 거 뿐입니다 헤헤... 원래는 그냥 질문조로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이상하게 공격적으로 보이는 나란 글쟁이....


Comment ' 25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4.11.01 12:22
    No. 1

    정통판타지라면 아무래도 하이판타지 장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흔히 이계로 불리는 마법과 검의 세계에서, 흉악한 악에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
    양판에 대한 것은, 장르 구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통 반대말이 양판이 아니라, 독창성없이 '잘나가는 대세 작품의 설정이나 스토리를 흉내 낸, 어디서 본 듯한 작품'을 의미하는 말 아닐까요? 스포츠물에도 양판소가 있을 수 있고, 현판 기업물에도, 회귀물에도, 아포칼립스물에도 다 적용할 수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1.01 12:26
    No. 2

    양판소의 정의가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니까요.
    그 중에서 비하적인 의미는 오로지 '양산형'에 있는 건데...
    정확한 서술은 나이트윙님이 해주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수협(手俠)
    작성일
    14.11.01 12:27
    No. 3

    그 어떤것이든 판타지가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양판소와 정통판타지를 구분한다면,
    찍어내듯이 일정한 틀안에서 정형화한 것처럼 쓴 비슷한 글들을 양판소라고 생각합니다.
    그 틀안에 단지 기존의 독자들에게 납득시키기 편한 설정이라면 설정인 소드마스터, 9클래스 마법사 등이 양판소에서 메인으로 나오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소드마스터가 안나오는 양판소가 아닌 소설에 대해서라고 했을때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판타지 소설이 정통판타지소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4.11.01 12:39
    No. 4

    음.................. 상상을 해서 만들어낸 소설은 모두 판타지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양산형, 현대판타지 등으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판타지를 정통판타지라고 한다면 이런 설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작가의 상상만으로 새로운 세계를 재창조해낸다.
    현대판타지는 나라의 구성이라던가, 세계관 자체가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즉, 현실세계를 소설로 베껴왔다고 할 수 있겠죠. 그에 비해 정통판타지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은 아예 작가가 세계 하나를 독창적으로 창조해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독창적인 창조라는 부분이 애매한데, 저는 이런 점에서는 톨킨옹이나 이영도 작가를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어느정도의 동서양적 신화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지만 기존에는 없었던 신선한 세계관을 만들어냈으니까요.

    2. 소드마스터와 9서클 마스터는 그저 설정일 뿐이다.
    정통판타지는 소드마스터나 9서클 마스터는 꼭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검기를 쓰는 소드마스터나 9서클 마스터에 대한 설정에 대해서는 저는 [카르세아린]을 통해서 처음 접했습니다. 그 이전에 나온 소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람의 마도사]는 있다는건 알지만 구해서 보질 못했기 때문에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우리가 간혹 소설을 쓸 때에 D&D 설정을 빌리거나 혹은 소드마스터, 9서클 마스터가 등장하는 것은 단지 그 설정이 매력적이기 때문이고 대중에게 잘 먹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치 강약을 나타내듯이 깨달음이라는 단계를 밟아가면서 소드 익스퍼트, 그레듀에이트, 소드마스터, 그랜드 소드마스터와 같은 단계를 나누기도 하지요. 결국에는 줄세우기이고 강약을 확실하게 구분하며 대중에게 강해졌다는 것을 뚜렷하게 어필하기 위한 소설의 설정일 뿐이지요.

    굳이 정통 판타지에 소드마스터나 9서클 마스터가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를 상상해서 넣는다면 그것도 정통판타지라고 생각해봅니다.

    뭐 이런저런 잡설이 길었는데 결국 요약을 하자면, 작가 본인의 독창적이고 개인적인 상상력으로서 새로운 글을 만들어낸다면 그것이야말로 정통판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양산형 판타지는 똑같은 클리셰와 똑같은 설정을 인물만 바꾸어 적용했기에 욕을 먹는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4.11.01 12:39
    No. 5

    디앤디랑 톨킨 세계관 적당히 파쿠리해서 만드는 데 인기가 없는 소설을 정통판타지라고 하는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1.01 12:42
    No. 6

    ..........;;
    그럼 톨킨 작품은 정통판타지가 아니로군요.
    최근 본 논리 중 가장 이상한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4.11.01 12:50
    No. 7

    문피아 밖에선 모르겠는데, 최근 한담에서 언급되는 것들은 대부분 그런 거 같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2:55
    No. 8

    정통판타지란 중세풍 분위기 + 판타지 설정입니다. 톨킨 작품처럼요. 복잡할것 없어요. 그냥 유럽에 중세시대를 포함해서 계속 전해져 내려온 '중세시대 당시 유럽 전통 환상 이야기'니까. 용을 잡는다든가 그런 것도 실제로 유럽에서 (뭐, 호랑이 같은거 잡고 용이라고 떠들었겠지요) 전해지는 이야기고 오크, 트롤, 엘프, 드워프, 그놈 등 다 그렇고요. 레프리컨이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00
    No. 9

    그냥 판타지의 경우 중세 분위기가 아닌거. 해리포터 같은 거지요. 사고방식부터 잘못됐습니다. 정통판타지가 뭐냐니 판타지가 뭐냐니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자기가 잘 쓰면 그만입니다. 자기가 쓰는게 어디에 해당되느냐지 어디에 해당되는걸 자기가 쓰냐가 아닙니다. 앞뒤가 바뀌었어요. 뭐에 해당 되든 말든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자기 글을 쓰는 거고, 그 다음에 어디 해당 되는지 '확인'을 하는 겁니다. 글을 잘 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정통판타지'라느니 아니면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장르'라느니 그런건 그냥 다 헛소리에요.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으니까 뭔가에 맞추고 능력껏 최대한 잘해내는게 아니라 맞춤껏 최대한 잘맞추는 식으로 하는 건데, 그런건 그냥 현실도피입니다. 예를 들어서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지면서 '난 싸움에서 지고 있지만 그래도 방금 품세 참 정확하게 했어' 이딴 소리 늘어놓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참고로 1세대 작가들의 경우 김철곤 작가분은 국문학과 출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일반문학'과 동급이지요. 외국에서는 판타지가 마이너 장르고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한국처럼 안커요,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거의 없고 해리포터 같은건 대박 예외입니다) 그리고 '잘' 씁니다. 일반문학과 큰 차이 없고 '장르만' 달라요. 한국과는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02
    No. 10

    일단 판타지 얘기하고 있지만 무협도 별 차이 없지요. 입문이 쉬운 거나, 자기 멋대로 지어내는 거나 (일정 틀은 있습니다만 별 의미 없고 그냥 세팅이 유럽식과 다른 판타지고), 장르가 비정상적으로 다른 장르들보다 크다는 거나, 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03
    No. 11

    예를 들어서 실제로 있는 성씨들 중 시그프리드라는 성씨가 있는데, 선조가 용을 잡았다는 드래곤 슬레이어 가문이라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이런게 '판타지'에요. 그냥 '유럽의 역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05
    No. 12

    일단 일반인들이 '정통판타지 세팅'으로 '인식'하는 영향력이 큰 '세팅'은 던전스 앤 드래곤이라는 보드게임 세팅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17
    No. 13

    반지의 제왕이나 던전스 앤 드래곤은 '유명한 것들'일 뿐이지 '그런 것들' 많고 넘쳐납니다. 단지 일반 한국인들이 아는게 그거 둘밖에 없을 뿐이에요. 그리고 본질적으로는 '그것들'이 아니라 '유럽의 역사'고요. 정확히는 '로망이 섞인 유럽의 역사'쯤인가. 마족 디몬이나 악마 데빌 등 다 '로망이 섞인 유럽의 역사의 세팅'입니다. 그래서 반지의 제왕과 던전스 앤 드래곤이 '비슷하면서 다른 이유'고, 애초에 '그런 것들' 썩어나도록 많고 넘칩니다, 본인들이 아는게 그 둘뿐인 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23
    No. 14

    영화의 경우 '제다이 마스터' 나오는 스타워즈나 에라곤, 드래곤허트 (이건 책으로도 있음, 어릴때 사서 갖고 있던 기억 있음), 인첸티드 등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24
    No. 15

    애초에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사는 간달프가 아니라 멀린이잖아. 아더왕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29
    No. 16

    일단, 이북으로 '판타지'를 검색하면 대충 쏟아져 나오지요. http://www.amazon.com/s/ref=nb_sb_noss_1?url=search-alias%3Dstripbooks&field-keywords=fantasy&sprefix=fantasy%2Cstripbooks 당연한걸 당연히 말하게 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33
    No. 17

    양판소나 이고깽은 원래 '찌질이들 대리만족용 자위소설' 뭐 이런 개념을 비꼬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별 볼일 없다가 갑자기 무슨 대단한 능력을 얻어서 '지금까지의 찌질한 인생 대신 갑자기 화려한 인생을 살기'라던가,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집중해서 처음부터 제대로 시작 했어도 힘들었고 지금부터 시작하면 더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잘 살아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나는 소설의 본격적 입문이 왠만한 서양 프로들보다 늦지만 그래도 하는데?) 과거로 가서 남들에게 없는 이점을 가지고 스타트 하는 거라던가 (그런걸 바라니까 지금 그 꼴인 거야), 뭐 기타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14.11.01 13:42
    No. 18

    제일 짜증나는게 '맞고 사는 찌질이'가 무슨 '마나 또는 기'의 힘으로 근육운동 전혀 안하고 '마법처럼 강해져서'...로 시작하는 패턴. 근육 전혀 없는데 무슨 '신비의 기술'로 톡 치니까 툭 된다거나. 그런 식의 '이점'을 바라면 그 시간에 팔굽혀펴기를 하던가. 누구나 근육 운동 하면 누구나 근육 '언젠가' 많이 생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레하
    작성일
    14.11.01 13:56
    No. 19

    판타지 자체가 비현실성이고 여기서 양산형은 기존 설정을 그대로 베낀체 상업적 목적만을 띈 글이겠죠.
    비현실이 판타지인데 정통이란 말이 붙은건 2000년대 초반이죠. 결국 상술.
    굳이 출퍈사식으로 나누자면 무협이 혼합된 신무협 판타지. 무협적 요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판타지.
    유럽 설화를 모티브로한 고전 판타지. 상상력을 기반으로 현대 또는 근대를 설정한 현대판타지일까요.
    참고로 2003년 꺼지만 해도 판타지는 비문학에 속했습니다. 출판사와 문학가들에 의해서요.
    그리고 지금은 엄연히 문학장르지요.
    결론은... 아이고 의미없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4.11.01 14:03
    No. 20

    하긴 처음 소드마스터나 9서클 이런 게 나왔을 때는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01 14:26
    No. 21

    장르의 구분은 이제 무의미하죠. 작가가 쓰기 나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태란
    작성일
    14.11.01 18:10
    No. 22

    정통 판타지란 없습니다. 사람들이 꿈꾸는 환상이 모두 정통 판타지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4.11.01 19:23
    No. 23

    애초에 일본 판타지로부터 영향 받아서 시작된 장르라 "정통" 이라고 부를만한 게 없을걸요. 굳이 정통 판타지로 분류하자면 자기가 세계관 직접 짜서 만든 소설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요샌 거의 다 어느정도 기존에 짜여져 있는 것들 차용해서 쓰는 추세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나의일생
    작성일
    14.11.02 07:13
    No. 24

    제가 생각하는 정통판타지는 게임 엘더스크롤 같은 분위기라고 할까요.... 대부분이 저랑 같은 생각이실 것 같은데.. 아닌가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탈퇴계정]
    작성일
    14.11.03 19:55
    No. 25

    1. 유럽의 사가
    2. 거기서 영향을 받은 미국의 소드앤 소서리
    3. 또거기서 영향을받은 일본 판타지
    4.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판타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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