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출간되는 소설에는 똑같은 글이 두 번씩 나오는 경우와 이름을 혼동하는
경우등이 없었으면 합니다..앞으로 나오는 소설에는 부디 꼼꼼한 교열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인터넷으로 연재를 하는 동안은 어쩔수 없어도 책으로 출간할때는
작가님들께서 불편하시더라도 깐깐하게 부탁을 하셨슴 합니다...
무협소설을 읽을때 똑같은 글귀가 두 번씩 나올때 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무협이니까 이럴수도 있지라고..과연 문학지나 인문지같았으면 이런
경우때 문학지니까 순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이런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란걸 계속되는 반복을 통해 지워 주시길
바랍니다..50년대에는 책을 번역할때 옮긴이만이 아니라 교열자도
책 표지에 실렸다고 합니다..그것도 당대의 국어학자등의 이름이여..
요즘엔 무협지를 빌려 보시는게 아니라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것 같은데
작가님들께서도 뛰어난 글을 쓰시는것 못지 않게 교열등에 출판사와 같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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