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청 건의/신청란에 기웃거리다가 일반연재 발표 글이 있길래 클릭했는데.
유운님의 녹림호객....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유운님?......그렇습니다. 마창을 쓰신 유운님이 고무림에 입성하신다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지금 보니 일반연재실로 떡하니 이름이 떴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무림청 건의/신청란에 기웃거리다가 일반연재 발표 글이 있길래 클릭했는데.
유운님의 녹림호객....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유운님?......그렇습니다. 마창을 쓰신 유운님이 고무림에 입성하신다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지금 보니 일반연재실로 떡하니 이름이 떴습니다.
마창 참 재미있게 읽었던 열혈팬이었죠.
연재글이 십여개 올라왔을때부터 매일매일 베셀넷에 출근부 도장찍고...
유운님도 무척 성실연재하시고 ....... 그러던 어느날.
유운님의 개인적 사정으로(자세한 사정은 모름) 한동안(한달가량) 연중
한신적이 있었습니다.그때 참 대단했지요.
댓글이 몇백개가 달리고 반이 유운님을 비방하는 글이였지만.....
그리고 컴백하시고 사과의 맨트 하마디와 연재가 재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여섯편정도의 글이 올라오다 다시 연중.
다시 비방성 댓글이 수백개........그리고 유운님은 끝까지 침묵하셨죠.
몇개월이 흘러 우연히 책방에 갔다가 마창의 완결편을 보았습니다.
기분이 조금은 착찹하던구요.
연중하고 책으로 나온다고 한말씀만 하셨어도.......
뭔가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 그래도 역시 서운했었던 기억이.....
.녹림호객. 다시 한번 유운님을 기대해 봅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