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3 바둑
작성
03.04.16 11:10
조회
7,715

고무림을 탈퇴한 이후 한동안 안 가보다가 어제 오늘 시끄러워졌다는 말을 듣고 가봤더니 과연 그렇더군요.

연재중단과 탈퇴의 이유에 대한 한 마디 설명도 않았고, 양해를 부탁하는 말씀도 올리지 않았으니 모두 제 불찰인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 대한 어떤 변명도 하고싶지 않고, 또 않을 이유가 있기 때문에 딱히 뭐라고 드릴 말씀도 없군요. 그저 죄송하다는 뜻을 표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아무 말도 하고싶지 않은 심정입니다만, 사실 관계에 약간의 오해도 있고, 침묵하는 게 오히려 이야기를 시끄럽게 만드는 듯해서 간략히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천마군림 연재중단은 고무림을 탈퇴했기 때문에 거기 더 이상 올릴 수 없어서 중단한 것입니다.

2. 고무림을 탈퇴한 것은 고무림 운영에 대한 약간의 이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일일수도 있지만 제겐 중요한 어떤 부분에 대해 양보할 수 없었기 때문에 탈퇴라는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랄맞은 제 성질 때문이 아니라고 부인은 못하겠습니다)

3. 이 문제에 대해서는 독자와는 상관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해 둡니다.

4. 천마군림은 계속 쓰고 있지만 다른 공간에 연재를 재개하거나, 고무림으로 복귀할 의사는 없습니다. 전자는 고무림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후자는 저 자신의 소신 때문입니다.

5. 일이 있고나서 금강님과는 충분한 대화를 했고,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었다는 부분에 대해 공감을 했습니다. 금강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6. 인터넷으로 제 글을 봐주시던 독자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책망은 달게 받겠습니다.

7. 더 이상 이 일로 고무림이 시끄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고무림은 이제 아무런 상관도 없으며, 저는 여기 와보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팬카페 운영자님이나 회원 중 고무림에 아이디가 있는 분께 부탁드립니다. 고무림 '연재게시판'에 직접 올렸어야 할 글이지만 제가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대신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jwaback


Comment ' 35

  • 작성자
    Lv.1 술취한바바
    작성일
    03.04.16 11:13
    No. 1

    아쉽지만

    계속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03.04.16 11:33
    No. 2

    씁쓸 하군요!
    고무림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
    언젠가는 돌아오실거라 생각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4.16 11:37
    No. 3

    참으로 아쉽고 애석하기 그지 없습니다.
    충분히 사고 하시고 행하셧으리라 생각되기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건필 하시어서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시면 감사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黑旋風
    작성일
    03.04.16 12:05
    No. 4

    우~~씨.
    전에 누가 독자중에 넘지말아야 할선을 넘었네 어쨌네 아는척 했지....?
    .
    유언비어 .....이거 안기부 끌려갑니다.조심 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4.16 12:06
    No. 5

    건필하시길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4.16 13:23
    No. 6

    항상 건강하세요~
    어디서든 천마군림은 꼭 쓰셔서 책으로 볼수 있게 해주세요^^
    홧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o검랑o
    작성일
    03.04.16 14:13
    No. 7

    이젠 당신의 능력을 기대해 봅니다
    -_-乃 멋진글아니 멋진책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몽달귀신
    작성일
    03.04.16 14:28
    No. 8

    드디어 고무림도 운영자들과 작가들의 내분이 나타나는 것 같아
    마음이 쓸쓸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ㅋㅋㅋ크크크
    작성일
    03.04.16 15:56
    No. 9

    그래도 언젠가는 돌아오시길 소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16 16:31
    No. 10

    윗분들이 모두 좋게 생각해주시니 팬카페 부의장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좌백님께 힘을 불어넣어드리자구요(앗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임무영
    작성일
    03.04.16 17:30
    No. 11

    흑선풍님에게...

    님께서 아는 척 했다고 말씀하신 건 저입니다만, 당시 제 글의 내용은 유언비어는 아닙니다.

    제 글은 충분한 근거를 가진 상태에서 썼던 것입니다만 모종의 이유로 그 근거를 댈 수는 없군요.

    위에서 본 좌백님의 글을 읽으실 때는 행간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경수
    작성일
    03.04.16 17:44
    No. 12

    요즘 최근들어 좌백님의 글을 읽고 잇는 독자입니다.
    책내용두 새롭고 흥미 진지 하고 인터넷 연재가 아니더라도
    우린 좌백님의 글 그리고 좌백님을 좋아합니다.
    걱정 마시고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__)꾸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뾰로통군
    작성일
    03.04.16 17:52
    No. 13

    ㅡ,.ㅡ;;

    간단히 돈주구 사봅시다.

    근디 한방에 다사야 하나 하나씩 나올때 마다 사야하나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찬희
    작성일
    03.04.16 18:10
    No. 14

    사실 관계를 전부 다 알지 않고 결론을 내리기는 위험한 것 같습니다.
    자그마한 단체라도 모여서 무엇을 해보다보면 의견 차이는 나타나는 것이고, 특히 프로들의 모임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비방당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글을 쓸때는 조금 더 조심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성일
    03.04.16 18:30
    No. 15

    임무영님.

    제대로 밝힐수 없는 이유라면 차라리 글을 안쓰시는게 나은 선택이셨을 겁니다.

    임무영님께선 무언가를 아시고 글을 올리셨을지 몰라도 확실한 근거를 밝히지 않는 이상 많은 분들이 그 글을 유언비어라 해도 할 말이 없으실 겁니다.

    좌백님에 대한 글에 대한 그 여파를 짐작 하신다면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애정다반사
    작성일
    03.04.16 20:17
    No. 16

    씁쓸할 따름...한 때는 저도 다x카페에서 설치던 때가 있었지만...
    운영이라는게 참 힘든거잖아요...
    모두의 의견을 수렴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하튼...계속 좋은 글 써서 독자들을 기쁘게 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4.16 20:50
    No. 17

    정민상님. 그 운영진이 누구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희 운영진도 좌백님이 어떤 연유로 고무림에서 탈퇴하셨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정민상님의 선입견이... 묵묵히 맡은 바 일하고 있는 운영진의 기를 꺽게 만드는 글입니다.
    해명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4.16 21:01
    No. 18

    정민상님 그렇게 검증안된 말을 이렇게 공공연하게 하시면 안되죠~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 그런 소리는 하지 말아 주십시요
    오로지 고무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시는 운영진 허탈해 집니다
    해명내지는 사과를 부탁드립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라이더
    작성일
    03.04.16 21:53
    No. 19

    영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 위에 임무영님은 좌백님 내외와 친분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근거가 있음에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야 짐작할 수 있는 것이고.. 금밟기 때문인지 모종의 다른 이유때문인지 저야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좌백님을 오래 지켜보신 분들이 아니면 왜 좌백님을 묵묵히, 혹은 적극적으로 오래 보아오신 분들께서 몇몇 독자들의 금밟기에 민감했는지 잘 모르실겁니다.

    애초에 전 천마군림 연재시부터 좌백님의 성격상 틀림없이 이런 일이 있을거라는 우려를 하고 있었지요. 아니나 다를까 오타나 문법등의 버그 보고 등의 수준이 아닌 \'글을 자기 입맛\'대로 안 끌고 간다고 불평하는 독자들이 생기더군요.

    그전부터 그런 상황이면 필연적으로 좌백님의 연중이나 독자와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여러번 지켜본 사람들은 당연히 금밟기 하는 사람들이 원망스러울 수 밖에요. 그 몇몇 사람들로 인해 다른 독자들까지 작가와의 소통이 막혀버리니까요.

    저야 잘 모르기도 하고.. 소극적이라 그냥 속으로 끓이고만 말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겁니다. 그 금밟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불쾌할 수 있지요.

    뭐.. 전 오히려 임무영님이 할 말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속 시원하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4.16 21:58
    No. 20

    아아...
    그래도...
    언젠가는 돌아오시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취사모
    작성일
    03.04.16 22:09
    No. 21

    요즘들어.. 논란이 자주 일어나는듯하네여..

    씁쓸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더욱더 빛나는

    고무림으로 환골탈태(이거 맞나.\'\';)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묵검부
    작성일
    03.04.17 00:17
    No. 22

    금밟기라...

    정말 지겨운 말이군요.
    막말로 하자면 참으로 지저분한 이 인터넷상에서,
    금밟기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안방까지 들어와 아랫묵 차지하는
    사람들이 많고도 많은 인터넷 환경에서 작가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 정도를 감수하지 못한다는 말인가요?
    연재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작가 나름대로 연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각오해야 할 것들에 대한
    아주, 아주 기본적인 체크, 작가가 과연 그 정도에 대한
    각오조차 없이 인터넷에 연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는가요?

    금밟기 정도는 양호하지요.
    그것이 그외 독자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비해 훨씬 더 작가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연재하는 것이고, 수많은 이득에도 불구하고 금밟기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면 아예 처음부터 인터넷 연재를 안해야지요.
    아무리 금밟기라고 하는 것에 민감한 작가의 개인적 성향이라고 양보하려 해도 그게 안되는군요.
    인터넷 세상은 결코 도덕군자들의 세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요즘 무협 볼려면 정말 짜증이예요.
    한권 두권... 아주 가끔 한권....
    정말 사람 간을 보지요.
    물론 여러 조건들 때문에 그런다지만, 무엇보다 출판사들의 사정이 우선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출판사도 되도록 많이 나가는 책 팔아서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독자들의 간을 보는게 갈수록 짜증이 나게 합니다.
    정말 무협을 그만 봐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이 빌어먹을 금단증상 때문에 그도 안되니 결국 속만 끌이지요.

    이 힘없는 독자가, 이 인터넷 상에서 작가와의 직접적인 통로를 통해서 작가에게도 똑같이 짜증나는 대접을 받는다 생각하면 더더욱 천불이지요.
    연중을 한다면 백번을 양보해도 공지는 해야지요.
    아이디가 없어져서 그런다면, 운영진과의 갈등(?) 때문이라면 운영진이 나서서라도 이러이러해서 연중이요 하면 되지요.
    무슨 놈의 말하지 못할 것들은 그리도 많은지...
    이 대단한 고무림과 좌백의 주변엔 도대체 \'말하지 못할\' 것들이 왜 그리도 많습니까?
    한마디로 주는 떡이나 가만히 앉아서 받아 먹으라 이 소린지....
    정말 실망스럽고 짜증납니다.
    날더운 여름에 이랬다면 더더욱 답답했을 텐데.... 그래도 아직은 밤바람이라도 시원할 때 이런 문제가 나서 조금은 더 다행이네요.

    이리저리 말 좀 돌리지 말고 살면 좋겠네요..

    제글에 감정이 많이 섞여들어간 것 같아 죄송한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4.17 00:26
    No. 23

    인터넷 세상은 도덕군자들의 세상이 아니다.
    공감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좌백님도 도덕군자는 아니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라이더
    작성일
    03.04.17 00:46
    No. 24

    \' 힘없는 독자\'라는 말씀.. 스스로 생각하셔도 낯간지럽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작가가 독자에 비해 우월한 힘을 가지고 있었나보지요?

    \"이 힘없는 독자가, 이 인터넷 상에서 작가와의 직접적인 통로를 통해서 작가에게도 똑같이 짜증나는 대접을 받는다 생각하면 더더욱 천불이지요.\"

    이 말씀을..

    \"이 힘 없는 작가가, 이 인터넷 상에서 독자와의 직접적인 통로를 통해서 독자에게도 똑가이 짜증나는 대접을 받는다 생각하면 더더욱 천불이지요.\"

    이렇게 바꿔도 별로 안 어색하지 않습니까? 언제부터 인터넷 상의 독자가 그렇게 힘이 없었는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글라이더
    작성일
    03.04.17 00:49
    No. 25

    \'금밟기\'라는 말이 지겨우신 모양이지만 전 \'힘 없는 독자\'운운이 더 지겹습니다.
    묵검부님께서 사용하신 어투로 작가가 독자를 공격했다 칩시다. 아마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작가는 님처럼 함부로 말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독자는 가끔 님처럼 함부로 말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자.. 누가 힘이 있고, 누가 힘이 없는걸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몽달귀신
    작성일
    03.04.17 00:51
    No. 26

    더이상 좌백님의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과정이야 어떻게 돼든 좌백님의 해명? 을 들었고 앞으로의 일도 대충은 들었다고 봅니다.
    그냥 간단하게 책으로 보면 돼는것 같지고 이런다 저런다 말할 필요가 있으려지...
    천마군림을 접는것이 아니고 어떤게든 책으로 나오니까 책으로 보면 됍니다.
    여기서 더이상의 논란을 피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다 알는 이야기 해보았자 서로 감정만 상하고 감정이 상하면 심한 말들이 오고가고 하면 이 고무림 이미지 나빠 집니다.
    전부 자제들 하고 책으로 보면 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몽달귀신
    작성일
    03.04.17 01:04
    No. 27

    참고로 확실한 정보와 그 정보를 증명할수 있는 자료를 공개 할수 없으면 함부로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검증돼지 않은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리면 그 정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고 정보에 현혹돼어 그 정보가 사실이 아니경우 모든 책임은
    정보를 펴트리 사람이 아니 그 정보의 주체가 피해를 봅니다.
    조금더 생각하는 마음으로 확실한 정보만 알려 주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혈성은유
    작성일
    03.04.17 01:27
    No. 28

    한마디로 아쉽다 아니 할수 없군요,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4.17 08:11
    No. 29

    금강님께서 말씀 하셨지만
    이제 좌백님 얘기는 그만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좌백님의 해명도 있었고...
    지나간 일로 고무림 독자는 물론 운영진까지 더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17 14:38
    No. 30

    예예... 이제 그만 하자구요^^: 이걸 퍼온 이유가 좌백님 부탁도 있어서이지만, 또한 좌백님 본인의 해명을 들음으로서 소란을 멎게 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4.17 15:30
    No. 31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더 붙이겠습니다.
    더 이상 이 일에 대한 논의는 하지 말아주시면 합니다.
    좌백 본인이나 저나 다 원하지 않는 일입니다.
    그게 계속 되어도 얻을게 없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고무림은 운영에 있어서 대단히 민주적인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작가와 운영진 사이에는 어떤 문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연한 걱정들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야적
    작성일
    03.04.19 01:21
    No. 32

    왠지 노새를 보는 듯한 기분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그림자1
    작성일
    03.04.20 22:24
    No. 33

    뭐 그런게 다 상관이 있습니까.
    인터넷상에 연재가 안 된다고 해도 책으로 나온다니까
    그거만 보면 독자들은 되는 거 아닙니까.
    좌백님과 운영진사이의 일을 왜 독자들이 나서서 그러는 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리
    작성일
    03.04.24 23:41
    No. 34

    어찌보면 책판매부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은 1개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글을 띠우지 않는거.ㅡㅡ;

    이거면 확실하게 오를거 같은 예감이...

    맨날 비뢰도 나오는 걸 기다리다가 지친적도.....후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귀녀
    작성일
    03.07.03 01:17
    No. 35

    6권 언제나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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