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익명으로 글 남기는 점 사과 드립니다.
혹시나 광고로 오인 하실까 생각되어서......
아카데미가 생긴지 훌쩍 보름이 지났네요.
처음엔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던 분들이 하나둘씩 모습이 보이질 않으니
어찌 된 일인지......
아카데미는 저 같이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글을 갈고 닦는 곳이
란건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관심이 없고 칼부림이 없다면 저희 같은 미천한 것들은
자신의 글에 무엇이 잘되었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자체 평가가 불가 합니
다.
어차피 복면을 쓰고 들어오는 곳이니 만큼 확실한 칼부림이 가능한곳 아니겠
습니까? (좀 다른쪽으로 해석하자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만빵이지요.)
부디 오셔서 모진 칼부림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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