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니야 님의 “2012 일본교환유학일기” 입니다.
많은분들께서 문피아에서는 주로 환상소설, 장르소설을 많이 보시는 걸로 알고, 저 역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만..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수필은 참신한 느낌을 넘어서 이제는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의 생활과, 거기에 대학생활이라는 메리트가 겹쳐지고, 편당 짧은 글자수와 여러가지 에피소드는 지루할 틈 없이 스크롤을 계속해서 내리게 합니다.
혹시 일본 유학을 생각하시는분, 다녀오셨던분, 유학과는 관련이 없으시더라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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