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 휴가(3차정기)가 벌써 3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만큼 복무일이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집필하던 도중..
꽃냥님께 표지를 받았습니다!
전 사실.. 지금 쓰는 작품이 제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글 쓰는 걸로 돈을 벌어보자! 하는게 아닌지라 제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수정하면서 끝까지 써볼 생각이었는데 막상 표지를 받고 나니 아 이래서 출판을 꿈으로 삼는 사람이 있구나.. 싶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그리고 책임감은 덤 !!
사실 전에 화랑세기™ 님께 표지를 받은 적이 있지만... 그 때는 사이버지식정보방의 특성상 업로드가 되지 않아 이번 휴가 때 올리려고 했더니 어느샌가 사라져버려서(?) 울적했는데 이번엔 제대로 올렸더니 뭔가 더 글에 대해서 책임감이 생긴 듯한 기분이 듭니다. 좋네요 흐흐 창작의욕이 쑥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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