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렇게 한담에 와서 좋은 글 추천을 부탁드리네요.
좋은 답변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까도까도 숨겨진 진주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필력 좋은 소설 좀 알려주세요.
덧붙여 불금이네요.
좋은 불금,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매번 이렇게 한담에 와서 좋은 글 추천을 부탁드리네요.
좋은 답변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까도까도 숨겨진 진주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필력 좋은 소설 좀 알려주세요.
덧붙여 불금이네요.
좋은 불금,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필력의 기준이 사실 사람마다 달라서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필력 좋은 글입니다.
1. 술술 잘 읽히면서도 글의 전개에 무리가 없는 글 - 북극곰씨님의 뉴라이프
2. 문장이 아름다운 글 - 꿈의도서관님의 베네크스
3. 시대상 혹은 상황이 정말 멋지게 그려진 글 - 수면선인님의 호루스의 반지, 구삼님의 미트
4.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부드러운 글 - 실란트로님의 글
5.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잘 이끌어가는 글 - 디다트님의 플레이더 월드, 필로스님의 택틱스
6. 대하 드라마 같은 글 - 동방존자님의 이소파한
이렇게 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
오래전(5년 정도 전) 문피아의 삼대보석이 있었더랬다.
그 중에 자연란 원석처럼 잠들어 있는 곳의 한 명의 여왕이 계셨더랬다.
오오! 그 이름도 찬란한 Girdap님이시다 오오오오!!!!
Girdap님 소설 다 추천해드릴게요. 달이 숨쉬는 은 장르가 로맨스니 제외한다쳐도 나머지는 다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셔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견마지로님 글도 추천할 게요. 무협인 글을 주로 쓰시는데 감정선을 잘 자극하심다. 장편보다 중단편인 글을 주로 쓰셨었는데 확실하게 박아넣으시죠.
남은 한명이 기억이 희미하네요. 자건님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안보이는;;
문피아는 숨은 은거 기인이 많긴 한데 대부분 진짜 은거하셔서 안보이고, 정말 꾸준히 활동하면서 클라스는 이런 것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분들은 세분(한명은 잘몰라서 두분;;)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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