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밥값 하러 나타난 한 무사의 이야기.
한 때 서안제일세가였던 서문세가. 하지만 섬서제일고수였던 가주 서문교가 죽고 이제는 거의 몰락했다. 서문교의 딸인 서문연하가 세가를 이어가지만, 아직 이 큰 세가를 이끌어나가기에는 아무래도 역부족이다.
설상가상으로 원래부터 대립관계였던 화진방이 서문세가를 무너뜨리는 데에 좀 더 박차를 가하고, 이에 세가의 인원들 또한 동요하며 계속적으로 이탈한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그녀는 신입무사들을 모집하는데...
껄렁껄렁하며 거만하고 거칠지만, 거침없고 진정 사나이다운 남자, 신무가 십 년 만에 다시 서안에 나타났다!
그의 등장으로 일대파란을 겪는 강호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랫글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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