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8 이가후
작성
14.10.07 18:21
조회
3,131

 

간단 설명

 

전국대회에 진출하고 싶은 백영고 야구부원들의 이야기입니다.

백영고 야구부라는 하나의 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소설로써 감성 + 성장 + 드라마적인 요소가 한데 어우러지도록 쓰고 있습니다.

 

 

줄거리

 

전국에 1500개의 고교야구부가 있는, 고교야구가 대인기인 시대.

공부는 잘 하지만 야구실력은 별로인 백영고 야구부는 지역예선에서 3차전까지 가는 쾌거를 달성한다. 그에 고무된 백영고 교장은 메이저리거 출신 감독을 영입하고, 천재 강찬 등 중학야구의 유망주들을 끌어와 야구부를 강화시킨다.

백영고에 새로 온 감독 최준혁. 만만치가 않은 사람. 백영고를 이끌어왔던 기존 야구부원들은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시합에 내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전국대회에 나가고 싶은 꿈 많은 백영고 2학년 투수 이지훈. 그 역시 작은 체구와 재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최준혁에게 배제 당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꼭 전국대회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기에 이대로 순순히 물러설 수 없다.

기존 백영고 야구부원들을 모아 최준혁 감독의 계획을 저지할 계략을 꾸미는 이지훈. 과연 그는 야구시합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지훈과 백영고 야구소년들은 전국대회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인가!!!!!

 

체구는 작지만 머리가 비상한 백영고 2학년 투수 이지훈.

왜 백영고에 왔는지 의문인 메이저리그 출신 감독 최준혁.

때로는 제멋대로인 이지훈을 엄마처럼 달래는 2학년 포수 박영찬.

소심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3학년 주장 민승기.

중학야구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인 백영고 신입생 천재 강찬.

 

이들이 펼치는 백영고 야구부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


포털

https://blog.munpia.com/butwind/novel/25341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김연우
    작성일
    14.10.07 18:31
    No. 1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람왕
    작성일
    14.10.07 18:42
    No. 2

    추강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잉여독자
    작성일
    14.10.07 19:58
    No. 3

    1500개의 고등야구부가 있는 야구 판타지!!! 소설이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구삼(久渗)
    작성일
    14.10.07 20:04
    No. 4

    추강, 홍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다섯나무
    작성일
    14.10.07 22:06
    No. 5

    어째 추강하시는 분들이 전부 한 필력하시는 분들이네요?
    그럼 저도 사알짝 다리 하나 걸어 봅니다
    추강다리 하나 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10.07 22:08
    No. 6

    홍강합니다ㅋㅋㅋㅋ
    위에 전부다 홍보글에 추강을 하시네여 귀여운 작가님들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거수신
    작성일
    14.10.08 11:21
    No. 7

    솔직히 학교수 설정만 빼놓고 다 좋음...
    학교수는 몇백개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천개가 넘으니 우와.... 우리나라가 언제 다산국이 되었지란 생각도 들고 ㅋㅋㅋ
    감독의 경우에는 어쩔 때 보면 개연성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없는 거 같기도 한 느낌인데 그냥 그 날 내 기분에 따라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어쨌든 그 외의 개연성이나 스토리 전개는 무척 좋음..
    개인적으로 까똑의 모 야구 소설도 모는데 그건 무슨 킹왕짱 캐릭터가 나오는 거라 그냥 술술 킬링 타임으로 읽는 거지만 이건 현실성이 그나마 높고 자기 주제를 잘 알기에 노력으로 해쳐나가려는 모습이 취향을 타기에 이게 더 좋음ㅋ
    아직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신입생 중에 강속구를 던지는 선수가 있어 다이아몬드의 에이스처럼 쥔공이 엄청 노력해야 함
    어이 없이 말고 이유있게 쥔공을 굴리는 걸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차후 어떻게 될지 더 궁금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산천(山川)
    작성일
    14.10.11 02:55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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