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가 책 출간보다 안좋은점...

너무 감칠맛 납니다.

출간된 책은 손으로 넘기면서 장장 2~3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서 혹은 침대에 누워서

흥미진진하게 시간을 보내는 데...

유료연재는 한편 한편, 덜 잠근 수도꼭지에서 똑 똑 한방울씩 떨어지는 마냥...

갈증을 풀어주지 못합니다.

이럴 때는 연참을 한번씩 해주면, 해갈이 될 것 같은데...

참을성 없는 저같은 사람은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같은 작품 회독(?)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불타는참개]

책이 더이상 안 나오는 경우보단 감칠맛 나는 상황이 좋아서 전 유료연재가 좋습니다.

[자섬풍]

물론... 책이 안나오는 상황은 최악입니다 ㅠㅠ

[whitebea..]

감칠맛은 좋은맛 아닌가요 ㅋㅋ

[함수]

감질맛을 잘못쓴듯하네요 ㅋ

[자섬풍]

잘못썼는데, 정확한 표기는 감질맛이었군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탈퇴계정]]

'감질난다'예요. ㅅ.ㅅ:

[안양산형]

그래서 묵히시는 분들이 많던데, 문제는 너무 묵히면 장도 똥이 된다는 것이...orz...

[엘라나스]

이게 또 연참을 하면 혹여나 다음에 불상사가 생겼을때 땜빵이 어려워지고 그러는바람에 안전제일을 모토로 하신다네요.

[베어곰]

적게는 10회에서 20회 50회 100회정도 묵혓다 보네여
매일 보면 현기증나여 ㅋㅋ

[[탈퇴계정]]

출간하는 작품이 더짜증납니다. 완결된 작품으로 출간하는기아니라 연재출간이니까요. 독자가 기다려야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대여점에 엄는 출간작품도 만쿠요. 유료연재가 훨씬낫지요.비싸긴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