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란에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한 때 게임소설이 붐을 일으키던 몇 년 전과 달리
지금은 현대판타지와 퓨전 장르가 대세인 건가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꼭 게임 장르만이 아닌 다른 많은 장르도 문피아에서 많이
올라오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기도 합니다
몇 달 만에 다시 온 문피아 많이 반갑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담란에는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한 때 게임소설이 붐을 일으키던 몇 년 전과 달리
지금은 현대판타지와 퓨전 장르가 대세인 건가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꼭 게임 장르만이 아닌 다른 많은 장르도 문피아에서 많이
올라오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기도 합니다
몇 달 만에 다시 온 문피아 많이 반갑습니다
현대 인물에게 게임능력이 생겼다! 괴수를 때려잡는다! = 현대물 + 게임요소
이건 요즘 대세죠 둠스데이나 플레이 더 월드, 레전드 오브 레전드도 어느정도 해당되겠죠...
모 스포츠의 열정만 있고 재능은 없던 사람에게 게임능력이 생겼다! = 스포츠물 + 게임요소
이건 옆동네 축구 소설이나 디다트님 야구매니저가 이런 케이스고요...
판타지의 인물에게 갑자기 게임능력이 생겨났다! = 판타지물 + 게임요소
로열로더나 출판된 몇몇작품에도 이런식의 진행되는게 있지요...
무협의 인물에게 갑자기 게임능력이 생겨났다! =무협물 + 게임요소
이건 염왕 화조나 그 외 출판작 몇개 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 판타지는 그 자체보다는 게임판타지의 요소가 어떤 장르에 들어가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다는 점에서 퓨전물로 만들기 딱 좋은 요소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글쓰는 작가분의 필력에 가장 크게 좌우받지만 말입니다...
사실 장르가 어찌되건 어떤 요소가 있건 재미있으면 모든게 용서되지 않나요?
게임 장르의 문제점은.. 게임에 대한 세계를 이해하지 못함이 가장 큰 문제겠네요.
게임은 플레이어의 중심과 운영의 중심이 있는데 이게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게임 운영의 중심을 모르고 대충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만 쓰고 운영자는 바보라는 식으로 되어 있으니 포기하는게 많고 버려지는겁니다.
또한 게임의 경우 소설내 현실의 기반과 게임내 기반의 세계관 설정을 해야합니다.
설정량만 따지면 매우 방대하게 나갑니다.
하지만, 현실의 설정과 게임 내 설정이 부족하거나
게임이라면 일반적으로 현대물의 설정 내용을(지구의 중력이 1G인데 소설내 현실은 2G 정도) 이상하게 해놓고선 그에 대한 일언반구 없이 이건 소설의 현실이라
그래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작가분도 있더군요..
핵폭탄이 여러개 터져서 G가 바뀌었다라는 설명만 있어도 말을 안하겠지만요 ㅋㅋ
이 두개가 만족이 안되거나 어설프게 게임이 인기 있으니 뛰어든 작가 분들 꽤 많습니다.
게임판은 일반적인 물보다 더 방대한 설정 자료를 모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 현실의 게임회사 관련자 였습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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