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드디어 홍보에 성공했다는 점에 자축! 짝짝짝.
힘들었습니다. 1권을 다 쓰는 동안 홍보를 제대로 해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칼을 좀 갈았습니다. 소설의 내용에 대해서는 이러쿵 저러쿵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야구 소설입니다. 스릴러이기도 합니다. 영혼이니, 빙의이니, 상대 능력을 흡수해서 본인의 능력을 강화하니, 판타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리전의 양상도 치열하게 전개 됩니다.
이야기의 속도는 아주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습니다. 한 권당 1년.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여 프로가 되고, 세계의 주목받는 대스타가 되어 가는 여정을 함께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좋아하고 관심가는 고교 야구 선수가 프로에 지명받고, 성장하고, 발전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지켜보는 기분에 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야구만을 담은 소설이 아니기에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든, 아니든 모두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 약 한 달의 연재 기간동안 1200여분이 선작을 해주시고, 평균 2000여분이 봐주십니다.
그 2000여분의 선택, 후회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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