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마지로님의 신작이며 14편까지 연재중입니다.
줄거리는 간략하게 부패한 관리에 대한 복수극 정도입니다.
한 번에 다 읽고 저조한 조회수를 보니까 추천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근래 장르소설 중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고 프로다운 글이네요.
아직 장르문학에 이런 분이 있다는 자체가 축복입니다.
한백림님 이후 새로운 작가 중에 기억남는 분이 견마지로님 강철신검님 직하인님 세 분인데 아직은 견마지로님이 으뜸인 거 같습니다.
출판안된 글들도 책으로 나오면 구매해서 책장에 꽂아두고 싶네요.
명품무협을 보고 싶으시면 견마지로님의 추구만리행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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