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동화같은 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갈하고 단아한 문체로 담담하게 써나가는 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약간 동화 같은 느낌이라면 더 좋구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몰입감 있는 소설 없을까요? 일상물 형태의 글도 좋습니다. 단, 현대판타지는 동화나 옛날 이야기 같은 느낌이 없어서^^;; 기왕이면 완결이면 더 좋습니다.

이런 글이 아니라면 살짝쿵 피식, 하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도 좋습니다. 보면서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글, 없을까요?

자추도 허용합니다!

[탄탄비]

룬의 아이들은 보셨겠죠..

[담화공]

^^;;

[렌아스틴]

제 글요..) 무겁지 않으니 볼만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담화공]

선작하겠습니다 ^_^ 자추도 된다고 안적어 놓았네요. 얼른 적어놓으러! (후다닥)

[아로미]

http://novel.munpia.com/16613

미네라인님께서 쓰신 '정령의 아이'입니다.
무척 아기자기한 판타지 소설이라 긴박한 갈등 보다는 잔잔한 웃음과 가슴 따듯해지는 등장인물들간의 이야기가 무척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담화공]

추천 감사드립니다^^

[감자깡]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가 괜찮긴 한데 현대라 어떠실지 모르겠군요.

[담화공]

;ㅁ;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김강혁]

김수님의 '그림자의 여왕'이 딱 맞는 작품인데, 작가님께서 삭제하셨는지 보이질 않네요 ㅠ_ㅠ

[담화공]

ㅠㅠ 슬프군요!

[김창용]

장영훈님 소설.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 추천합니다. 나머지 쓰신 작들은 분위기가 좀 달라서.

[담화공]

장연훈님 글은 천하제일과 패왕연가 빼고 다 봤습니당 ;ㅁ; 그래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협광독]

담화공님께는 오히려 패왕연가가 제일 잘맞을 수도 있을듯하네요 중요한걸 빼먹으신듯 얼른 읽어보세요

[담화공]

^^;; 읽어보겠습니다.

[무협광독]

그리고 잔잔한거라면 근래에 많이 나오는 서생, 학사물이 좋은작품 많아요 제목은 잘 기억을 못하는지라 찾아보세요

[담화공]

음, 무협은 어느정도 읽을 만큼 읽었다고 생각해서요 ;ㅁ; 하지만 패왕연가는 읽어보겠습니다!

[유상]

세상 끝 수집상 http://novel.munpia.com/11198

담화공님이 말씀하신 조건에 전부 부합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화같은 소설인데다가 중간중간 웃음을 짓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하죠. 거기에 흡입력도 좋아서 금방 금방 읽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너무 잘 썼다고 생각하는 소설인데, 왜 선작수가 얼마 안되는지 이해가 안가는 작품...

[담화공]

오! 패기 넘치는 추천이십니다! 꼭 일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징징모드]

처음 보자마자 선호작 등록했어요. 제가 올린 요청글은 아니지만 어쨌든 감사해요!

[무협광독]

낙향문사전, 패왕의 별도 괜찮겠네요

[낙린아월]

girdap(맞나..)작가님 작품이요!

[피의정령]

하트의 반 이요

[지드]

아니 왜 바람과 별무리가 없죠.. 먹방이 자극적이라 그런가...

[조윤발]

(완결) 알라사의 대영주
정령의 아이
알카디안 대제...추천합니다

[도레미]

girdap 님의 작품 추천합니다!

[비밀똥똥]

저도 바람과 별무리 추천요

[용천마]

일장검몽 추천합니다.

명색이 무협인데.. 피터지는게 싸우는 장면이 있었나? 하는

여주-남주 사랑도 알콩달콩 달달하니 좋습니다. 옴니버스식의 사건전개도 부담스럽지 않고요.

근데 요즘 살아짝 처음의 신선함이 떨어졌다는 ㅠ.ㅠ

[용천마]

문피아에서도 유니크한 무협이라 할수 있

강추합니다.

[[탈퇴계정]]

잠룡대제로 유명하신 분께서 찾고 계신 취향이 딱 제가 쓰고 있는 소설인데요?! 하고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위에 계신 분들이 부끄럽게도 추천을 대신 써 주셔서 자추는 피할 수 있게 되었네요.
혹시 개그 좋아하신다면 예전에 제가 추천사를 썼었던 '파시어 멀리보는 자'를 추천합니다.
현재 파시어는 문피아에 일부가 올라와 있고 다른 곳에서 꾸준 연재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ㅠㅠ 우리 이안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잠자는양]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추천합니다! 잔잔한 동화같던데... 마음이 따듯해져요! ㅎㅎ

[키나발루]

딱 이네요.
양판소와는 느낌 다른 동화풍의 퓨전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