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용아님.
미리 말씀드리지만 취향 꽤나 탑니다. 이제껏 써나갈 수 있었던 것도 취향 맞으신 열독자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그 성원에 힘입어 지금껏 1, 2부 합쳐 190만자 가까운 연재를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종료 기념 홍보를 할까 합니다.
특징으로써는 안 흔한 판타지 지향이며, 분량은 작가가 생각해도 토나올 정도로 많은 편입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긴 편이지만, 작가가 생각하는 큰 틀에 맞추어 인물상과 개연성이 어긋나지 않게 하는 것을 최대 목표로, 아마 마지막 파트가 될 3부에 돌입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취향 상당히 탑니다. 하지만... 개연성 펑크와 뜬금없는 인물상 등의 틈이 되도록 없는 세계관과 글을 만드려는 작가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추천글 모음 링크
( 취향 문제 꽤나 있음에도 몇 번 받음은 장점이 있다는 것일지도? )
: http://blog.munpia.com/kaipyt/novel/18042/page/1/neSrl/293517
즐감 & 따끔한 피드백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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