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광고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 계약을 맺어주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그런 곳이 있다면 해당 업체 사장이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유통업체에 콘텐츠를 제공했는데 유통업체가 광고를 실었다면
출판사가 작가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문피아 유료연재도 광고가 옆 화면에 있습니다.
청별김명훈님의 조언대로라면 작가들은 문피아와는 계약을 맺지 말아야 합니다.
작가지망자 여러분은 계약과 관련해서는 문피아나 문향지연에 떠돌아 다니는 말은 참고는 하되 믿지는 마세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조건이 아닌 작가들의 희망사항에 불과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