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태백북두
작성
14.07.03 18:41
조회
1,111

새로운 세계에서 더욱 추악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운명을 타고난 사람들의 추하고 더러운 이야기지만 그곳에서도 피어나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용사의 앞길을 가로막는 바보 같은 남자의 이야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세계를 적으로 만든 이질자의 이야기.

달콤한 유혹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의 이야기.

마음 한편으로 기적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3명의 남자가 각각의 신념과 목적을 가지고 새로운 곳에서 살아가는 흥미로운 이야기.

 

 

우리들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아토라 부르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적이라 불렀다.

 

-아토 소개 글-

 

아토란 우리가 사는 세계 아크리안에서 미크리안으로 가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기도 하며 제 소설속에서 쓰이는 능력인 아트를 쓸 수 있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계를 이동시켜주는 캡슐의 이름 또한 아토이죠.

 

공상 게임 소설에서 자주 나오는 침대크기만한 캡슐을 통해 미크리안으로 이동하며 그들은 기본적으로 불사신입니다. 머리가 잘려나가도 죽지 않고 팔다리가 잘려나가도 어느순간 잘려나간 곳이 재생되어 있죠. 또한 미크리안으로 이동하면 신체능력이 최소 2배에서 최대 10배까지 증가하니 그들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먼치킨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매일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아크리안에서 미크리안으로 이동하며 그곳에서는 아크리안에서 인생의 패배자라고 불렸든 승리자라고 불렸든 모두 비슷한 환경에서 시작하여 각자마다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그중에는 제국의 기사도 있으며 귀족도 있습니다. 또 지구보다 넓은 미크리안의 세계를 모험하는 모험가들도 많으며 갑자기 가지게 된 엄청난 힘으로 광기에 절인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들도 잇습니다.

 

새로운 삶이라는 거부하기 힘든 유혹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3명의 남자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미크리안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아토는 시작됩니다.

 

저는 아토에서 새로운 삶과 무적이라는 이름아래 추악하게 살아가는 아토들과 그들의 사이에서 기적이라는 가능성을 믿으며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각자의 신념을 믿는 사람들의 대립을 적고 있습니다. 

아직 적은 연재량과 그다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초반부의 지루한 이야기 때문에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소설도 있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토의 삶 이야기. 아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포탈 - http://novel.munpia.com/18833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624 한담 작가 성격이랑 주인공 성격의 일치라.. +3 Lv.13 Vermagic 14.07.03 1,269 0
136623 추천 강철신검님의 더 어비스 +16 Lv.15 전설(傳說) 14.07.03 7,543 0
» 홍보 [일반연재/판타지] 아토 홍보 합니다. 태백북두 14.07.03 1,112 0
136621 한담 글을 쓰기 시작하다보니... +9 Lv.46 [탈퇴계정] 14.07.03 2,486 0
136620 한담 여러분 동네에는 책대여점이 있나요?? +31 Lv.83 悲雨선녀 14.07.03 1,558 0
136619 한담 서재관리 기능 하나 +6 Lv.33 뎀니 14.07.03 1,173 0
136618 한담 맞춤법 '바래' 이거 정말 답이 없을까요 +19 Lv.11 그린비드 14.07.03 2,284 0
136617 홍보 [자유/퓨전] 용왕전기 소개 올립니다. +1 Lv.16 밤길 14.07.03 1,014 0
136616 요청 생존소설이 뭐가 있을까요??? +2 Lv.83 悲雨선녀 14.07.03 1,612 0
136615 한담 한담 활성화. +3 Lv.35 대원(大遠) 14.07.03 1,349 0
136614 한담 이제 드디어 선호작 500명 돌파 했습니다. +18 Lv.61 유위저변 14.07.03 1,316 0
136613 한담 한담란에 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11 Lv.35 카르니보레 14.07.03 2,293 0
136612 홍보 [일연/판타지] 데이나이트 캐슬. 두 남녀 고등학생... +24 Lv.24 오준환 14.07.03 4,505 0
136611 추천 코리안갱스터 요며칠 계속 올라오는군요 +3 Lv.49 박수토 14.07.03 2,244 0
136610 한담 글을 쓴다는 것이 좋군요. +3 Lv.23 트리플베리 14.07.03 1,219 0
136609 홍보 (일연/판타지) 아미리내의 소년. 본격 청문회 뺨치... +4 Lv.33 뎀니 14.07.03 2,929 0
136608 한담 선호작 삭제 방식 변화와 문제점 +5 Lv.20 페이트노트 14.07.03 1,828 0
136607 한담 한국 판타지, 그리고 장르구분의 모호함. +9 Lv.16 밤길 14.07.03 1,674 0
136606 한담 타인 닉네임을 노출한 제목으로 글올리는 키르기스... +27 Lv.82 비열한습격 14.07.03 2,617 0
136605 홍보 [일연/무협] 그 칠 주야 (七 晝夜) 홍보합니다 +8 Lv.44 Nakk 14.07.03 1,285 0
136604 한담 집시 이야기 Lv.1 [탈퇴계정] 14.07.03 1,116 0
136603 추천 짧게 치는 남성 판타지의 결정판. +2 Lv.57 li***** 14.07.03 2,438 0
136602 한담 밖에 비가오네요. +5 Lv.18 박춘옥 14.07.03 1,426 0
136601 한담 작가성격과 주인공성격 일치율 +31 Personacon 현한아 14.07.02 2,294 0
136600 한담 시작과 동시에 어느 정도의 비축분을 쌓아두시나요? +35 Lv.32 환산 14.07.02 1,697 0
136599 알림 플래티넘/ 현대 판타지 언데드 완결 +3 Lv.23 허풍선e 14.07.02 1,700 0
136598 홍보 [일반 / 판타지] 윌트:대마법사 홍보합니다. +2 Lv.36 베르커 14.07.02 1,444 0
136597 한담 확실히 HD이전보다 빠르게 의견반영이 이루어지고 ... +6 Lv.59 취룡 14.07.02 1,801 0
136596 한담 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도움을 주세요.. ㅠ +22 Lv.32 환산 14.07.02 1,598 0
136595 한담 플래티넘 앱에서 로그인 하라고 계속 뜨네요 +8 Lv.57 풍영소 14.07.02 1,16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