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바람이 흐르는 날> 작가 이상현실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구상해본 소설이 있는데 여러분들에게 한번 홍보해보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바람이 흐르는 날>은 동양 출신 캐릭터들이 서구의 판타지 세계관을 탐험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동양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나열하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주로 판타지를 생각한다면 떠오르는 것이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와 같이 서구의 캐릭터들이 떠오르는데 동양에는 이러한 몽한적인 캐릭터들이 없을까? 라는 의문에서 실험적으로 나마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엘프, 오크, 드워프와 같은 캐릭터들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만, 저는 동양에 숨켜진 캐릭터들을 발굴해낸 다는 느낌으로 서술해나가기 때문에 새로운 분위기로 판타지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께 이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달라곤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이런 게 있구나 라는 인식만 갖추게 되어도 저는 큰 희열을 느끼고 즐겁게 소설을 쓸 수 있을 겁니다.
짧은 글을 읽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s://novel.munpia.com/21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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