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에서 보실것은 세 가지입니다.
1) 중간엔 거의 월간지 였는데 지금은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 기다림에 지쳐 포기하셨던 분들에게 희소식이겠죠.
2) 글자수가 1만자에 가까웠었던게 많이 줄었습니다.
..... 가볍지 않은 글이라 정독으로 읽기엔 부담이었는데 이젠 수월해 졌죠.
3)소수의 매니아 라는것이 조회수 대비 추천수로 나타납니다.
..... 최근화 51명의 10추천. 61명의 11추천. 63명의 11추천.
매니아들의 글이라면 한달이라도 기다릴텐데.. 연재주기가 빨라졌고.. 정독으로 읽기에 부담되었던 글자수도 꼭 적당하기에... 선작해 놓으시고 잊어버리셨던분들.
더불어...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번 들러주세요.
아닌 분들은 아니겠지만.. 어쩌면 여러분이 읽고 싶었던 글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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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따라가면 마왕의 발자취!
국경을 지키는 젊은 경비대원이 장례를 치르기위해 휴가를 내어 고향을 찾습니다.
잠시 머물요량이었지만 아뿔싸! 고향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작은 마을이라 딱히 수사를 할수있는 사람이 없어 살인사건을 맡게됩니다.
수사의 이론은 알지만 경험이 없는 초보 여주인공과.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준것없이 왠지 미운 남주인공이 피살된 시체를 조사하며 겪어가는... 추리를 바탕으로 한 정통 판타지소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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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인것 같습니다. 똑같은 소설을 세번을 추천을 할 줄이야.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정작 저는 꼭 반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총24편중 12편을 보았죠. 시간에 쫒기다 보니 (뭐 비축하는거지~) 하는 심정으로 보고싶을때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 소설을 접한건... 처음 이 소설을 추천해 주신분의 사유였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반응이 없어 연중될까봐 추천을 한다는 뉘앙스가 있었습니다.
‘모야? 어느정도이길래 그러지?’ 그런 마음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아! 짱나... 선작도 적고.. 연재주기도 엄청길잖아?’
하지만 프롤로그를 포함해 2~3편을 읽어보니 그 추천을 해주신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더군요. (당연히 취향에 맞는분들의 이야기 이겠지요.)
처음 추천해 주신 ‘ A사과’ 님께 감사드리며.....
카이네이즈 님....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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