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문피아란 숲에 묻혀 그 진가가 가려져 있는..좋은 글들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남들의 눈에 잘 띠지 않아서 그런지 조회수도 그닥 많지 않습니다.
의아스럽지요.
이렇게 재밌고, 흥미진진하고, 마치 예쁜 처자 기다려지는 노총각의 심정인냥 다음 편이 몹씨 기다려지는 그런 작품이 왜 많이 읽히지 않고 있을까??..하고 말이지요.
또 이런 글들은 야금야금 맛있게 먹다보면, 혼자 먹기 아깝고..
한편으론 이처럼 군침도는 먹거리를 만들어 주시느라 애쓰시는 주방장에게 고맙기도 하고, 또다른 한편으론 마냥 공짜로 먹기에도 미안 하고..그렇습니다.
음~~~
그래서 [추천]이란 좋은 제도가 있지 않겠는가...자문자답 해봅니다.
차마님의 <<열방전>> 일독해 보시도록 강력 추천합니다.
추신/
근데 작가님의 필명이 독특합니다. ‘차마’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