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났습니다. 제법 긴 장정이었지만 열심히 집필했고, 연재했으며
종점에 도달했습니다.
후반부의 미스테리 같은 끝은 이 작품이 종이책으로 나온다면 그 미스테리를
끝낼 수도 있을 텐데... 요원한 것 같고. 제 실력이 미비하여 생긴 후환 같은 것이니 누굴 탓할 수도 없을 것이다. 무조건 제 잘못이죠. 제가 조금이나마 실력이 좋은 작가였다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을 수도 있을 텐데...
아무튼 이 작품(살인설계사)은 곰모전에 응시하고자 합니다.(이제서야^^)
작가로서는 일단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말씀올리며...
사흘 후, 월요일 날 삭제합니다~!
그동안 묵혀 두었두었던 분들은 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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