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글이랍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그 글을 쓴 저에게는 소중한 글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당연히 갖고 있고요.
595편에서 완결 봤습니다.
총 3백만 글자가 넘네요.
저의 첫 글인데, 이런 장편을 썼다는 것이 저 스스로도 무척 놀랍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완결을 보게 됐네요.
일년하고도 한달이 약간 미치지 않는 동안 쓴 글이라 문장도 매끄럽지 못하고 제가 보기에도 많이 미흡합니다.
리메이크를 하려 했지만, 지금 다시 쓰면 내용은 늘어나겠지만, 문장은 그 수준일 것이란 생각에 많은 연습을 거친 후에 다시 쓸 계획이랍니다.
리메이크하기 전에라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완결 보고를 올려봅니다.
http://novel.munpia.com/9452/page/3/neSrl/171519
프롤로그 바로가기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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