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동안 문피아를 이용하면서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님방마다 음악채팅방이 있어 작가님과 독자와의 교류나 독자 서로간의 교류등등.. 글을 읽고나서 작가님이 글 남기시는데 자기가 쓴 글이 조회수나 댓글이 기대에 미비하면 요즘 트렌드에 맞지않아 인기가 없나 등등 갈등하시는 글들이 있더라구요. 얼마되지 않는 댓글에서 파악되지않고 외로이 고민하다가 툭 던져진 악필 하나에 절필하시고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그렇게 떠나는게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피드백이 별건가요. 일주일에 편안한 시간에 채팅방 열어 작가와 독자들이 서로 서로 음악 들으면서 얘기하다보면 다 풀릴텐데.. 그런 시스템만 접목되어 안정되면 더욱 커진 사이트가 되지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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