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의 링크입니다 : http://blog.munpia.com/lsb2394/novel/19755
퓨전판타지를 읽으며 정말 재미있는 소설도 많고,
대작이라고 생각되는 소설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즐겨보는 소설도 있고요.
하지만, 가끔은 예전 처음 판타지 소설에 손을 뻗었을 때 처럼,
시공을 아우르지 않는 초기의 판타지 소설이 그리워 질 때가 있었고,
그런 마음에 모자라나마 스스로 판타지소설을 써 보면 어떨까 하는마음에
미흡하나마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하기에, 아는것도 없고,
심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름대로 제 마음속에 쌓아왔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볼 생각입니다.
소설 제목은 The Gray라고 합니다.
소설 특성상, 제목처럼 조금은 음울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뭔가 웃음을 드리기에는 상당히 미흡한 소설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개그 센스가 워낙 하향평준화 된 사람이다 보니..ㅠ)
워낙 필력이 일천한지라 일견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는 부분도 많으실거고,
모자라고, 솔직히 이렇게 홍보를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보시고 힘이 되어주시거나,
혹은 따끔한 일침을 가하셔도 감사히 받으며
제가 깊은 애정을 가지고 쓰는 이 소설을 더 멋지게 꾸며보고싶습니다.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잘 될진 모르겠지만 연참에도 참가했으니 자주자주 올리겠습니다.
(순위는 바라지도 않으니 부디 완주만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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