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연재 첫날에 순식간에 백단위를 넘어가덥니다. (...)
현재 프롤로그 포함해서 4화밖에 안올렸는데 조회수가 무서울 정도네요.
마치 드래곤 라자의 ‘마법의 가을’ 같습니다.
조회수가 왜 이리 폭증하는지 도저히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두렵습니다. 그래도 은근히 기쁘기는 기쁩니다.
한편으론 불안한 것이 그만큼 많은 독자분들께 민폐를 끼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뜩이나 망한 필력으로 쓰는 글인데 읽으셨다가 주화입마에 빠지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정진해서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을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군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