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 공모전의 마감일이 얼마 안남아서 버닝하고 있었습니다. 초고가 완성되자마자 퇴고하고 손보니까 시간이 훌쩍 가네요. 밤 10시부터 시작했는데 정신을 차리니까 오전 7시 30분입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오늘 학교는 포기할랍니다. 어차피 오리엔테이션이니까 뭐.. 하루정도야.. 내겐 수면이 필요해..
하지만 자고 일어나서 바로 기획서를 써야합니다. 기획서쓰고 소설을 쓴게아니라 소설을 쓰고 기획서를 쓴다. 이거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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