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일주일에 1편이상을 추천하기로 하고,
알림 카테고리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수정)
이 추천은 가능한 객관적으로 할 예정이고
전에 한번 했던 적이 있으니 당시 내용을 살펴보시면 대충 아실 듯합니다.
다만 전에는 단순 조회수로만 보고 또 조금 읽고 추천을 했지만 이번의 경우는 제가 추천을 받아서 읽어보거나 검색해서 읽어보는 등 직접 본 글에 대해서 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는 로맨스라고 되어 있어서 (판타지 보조장르도 있지만;) 별로 높지않네요.
하지만 황금장미를 기억하는 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알테라는 작가가 글을 잘 쓴다는걸.
저도 솔직히 그때까지 이 친구가 그렇게 글을 잘쓰는지 몰랐거든요.
당시에 소감을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놀랐던 건 나중에 보니 그런 느낌들이 모두 글에 다 살아 있더라는 거지요. 제가 말을 했건 본인이 이미 하고 있었건...간에 전 그때 이 친구 정말 실력이 있구나. 라고 알게 되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친분 이야기를 빼라고 하셔서 나머지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해서 이번 글을 살짝 봤습니다.
주인공이 여자라 소위 여주이긴 합니다만...
그걸 무릅 쓰고라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여주를 싫어하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라는 이야기입니다.)
왜인가는 보시면 아실 겁니다.
로맨스로 쓰다보니 문단이 좀 빡빡한 경향이 있습니다만...
재미가 있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첫부분만 조금 그렇더니 이후부터는... 전혀 상관없었습니다.
:궁금하다고 하셔서... 간단히 시작을 말씀드리면
---- 여주인공 카리엘라가 처음 파혼통지서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파혼이 여동생의 음모?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 뒤로 시작되는 전혀 다른 장면의 전환...
다만 무조건 통쾌상쾌. 내용상관없이 무조건 쉬운거...
이렇게만 찾으면 이 글과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는 말로 이 글 마감합니다.
이 글은 “맛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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