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 때문에 작가분들도, 독자분들도 많이 아프실 겁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많은 작가들이 지금도 힘을 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공모전 베스트에는 300위 밖에 안나오지만, 아직도 글을 쓰는 작가들이 1600작품이나 되는 글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음에도, 조회수에 목이 마름에도 힘을 내는 사람들이 1300명이나 있다는 겁니다!
몇번의 일들로 힘이 들 수 있습니다.
아프고 괴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떠난다, 버린다 말하며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열심히 쓰겠습니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힘써서 독자분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작가분들도 독자분들도 힘내세요.
언제나 귀감이 되는 작가분들, 감사합니다.
매번 찾아오시는 독자분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속 함께 계시는 한,
고쳐질 것이며, 나아질 것이며, 함께 웃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작가분들, 힘을 내어 써 주시고.
독자분들, 열심히 좋은 작품 찾아서 읽어 주세요.
저 또한 열심히 쓰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