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 아니, 이 아이뒤는 리뉴얼 하고 나서 다시 만든 거니 거의 4년이 넘어갈 것 같습니다. 4년의 잉여생활을 보내고 있는 셈이죠.
그런데 꼭 한 번씩 둘러보다 보면 ‘~에서나 보던’ 같은 형태의 문장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분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쓰는 편이 아닙니다만, 현대에서 넘어온 이가 설명할 때면 특히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쯤 되면 판타지에 대해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소설이 가장 가깝다고 했을 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가끔씩 쓰기도 하여 이렇게 물어봅니다.
작품언급도 없는데 그냥 ‘판타지 소설에서나 보일 법한’같은 문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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