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보여주는 글은...
초딩때 일기장 쓴거 이외에는 없었는데...
이 비루한 필력으로 첫 연재 8화만에 100추천이라니 뭐랄까..
추천수가 천단위로 넘어가는 분들이 보시기엔 새발의 피겠지만...
작지만 큰 기쁨 이랄까.
티코도 아니고...
음...암튼 기쁘고 먹먹하군요.
이제 넌 연재에서 도망갈 수 없지, 라는 행복한 족쇄를 달아주신거 같아서 기쁩니다. 네.
하지만 연휴는 좀 쉴래요. 몸이 피곤합니다. 산소가 산속에 있어서 몸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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