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도수탁(刀秀卓)이다.
중원 제일의 부자이며, 신의 손이라 불리는 중원 제일의 무기 제작자이며, 여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원 제일의 매력남이다.
무공(武功)?
음…, 그건 뭐 별로 관심이…….
모든 것을 가진 남자. 때문에 무공 따위에 관심이 없는 남자. 그가 마교에 납치된다.
부족함이 없이 살아온 그는 마교의 뇌옥에 갇혀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비로소 약한자의 설움을 느낀다.
그제야 돈이 아닌 무공의 필요성을 느끼고, 강해지기 위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총 동원한다.
도수탁과 마교 그리고 황궁, 악귀와 용신들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신무협 판타지 수탁이 날아오를 때.
바로가기: http://blog.munpia.com/clubhada/novel/17508
수탁이 날아오를 때의 빠른 전개를 원하시는 분은 1장을 읽고, 바로 3장으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2장은 앞으로 전개될 내용의 배경 설정을 위해 매우 복잡한 세력 구성과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때문에 지루해 질 수 있습니다.
물론 지루하더라도 2장을 꼭 읽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빠른 전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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