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를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위험한 고비 중 하나를 이렇게 무사히 넘겼네요.
앞으로도 힘내겠습니다. 아자~!
악인에 대해 일절의 동정과 자비를 배풀지 않는 냉혹한 다크히어로.
스스로 손을 피비린내로 물들일 각오가 된 한 남자의 결의는 영웅이라기보다 도시의 공포로서 자리를 잡고, 악인을 처단하지만 사람들의 두려움을 사게 되고...
그럼에도 신념을 품고 자신의 관점을 굳히는 그는 오늘도 붉은 헬멧을 쓴 채 악즉참의 길을 오릅니다.
태어난 것은 절대 죄가 되어선 안 된다.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는 예지능력자의 발악과 상처투성이인 마음.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음모에 맞서 단 하나의 소중한 것을 지키는 잔혹무도한 히어로입니다.
PS : 이런 분들께 권장합니다.
답답한 거 싫으신 분, 위선 떠는 주인공 싫으신 분,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중2병도 아닌 주인공을 원하시는 분, 착하기만 한 주인공에 실증나시는 분.
포탈입니다. : http://novel.munpia.com/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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