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야입니다.
무사히 민간인으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습니다.
곰은 군대에 필요없다고 쫒겨났다가....
곰이라도 필요할지 모르니까 다시 들어와보라고 해서 들어갔다가....
또 쫓겨났다가......
출판사 앙마의 그럼 놀면 뭐햐나고 글이나 쓰자는 유혹에 넘아갔다가.... 뺑이를......
뭔가 그때를 생각하면 안구에 습기가..... ㅠ,.ㅠ
뭐, 그래도 이제 민간인이 되었으니 다 추억....이 되겠죠?
어쨌든, 그동안 뇌리에 팍팍 쌓아놨던 이야기와 캐릭터들을 모아서 새로운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
기존의 적룡마제나 태극무존의 이야기와는 살짝 분위기를 바꾸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봤습니다만, 나름 재미있게 이야기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상인이 되고자 하는 꿈을 꾸었지만.
빌어먹을 기연으로 인생의 목표가 사라진 소년.
하지만 처음 만난 사부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목표를 가지게 된 소년.
그 소년에 의해 벌어지는 무림의 평지풍파!
그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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