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도 늘어나질 않고, 정체되어 있으면서
조회수도 뚝뚝 떨어지고…… 제가 상당히 글 쓰는데 오래 쓰는 편입니다.
그런데 연참대전을 하면서 제 속도에 과부하가 걸린 듯 하네요……
아 연참대전이 이제 끝을 앞두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일단 연참대전을 끝내면 연재 속도가 평상시대로 돌아오긴 할텐데
이 소설을 살릴 수 있을까요…….
연참대전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신기합니다.
어느 날이었지요. 자주 서재에 오시는 분들, 제가 가끔씩 찾아갑니다. 그러다가 문득 제 소설이 선작되어 있는 게 공개되어 있으면 괜히 열심히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아마 그런 분들의 호응이 절 이렇게 살렸나 싶습니다. 추천 수도 1천이 되었다는 점도 한 몫했을 거라 싶네요. 1천을 향해 달렸으니……
아……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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