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즌 여러분. 돌쇱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긴 말 없이 바로 플래티넘 신작을 소개하겠습니다.
왜냐구요? 토요일, 그것도 밤이잖아요!
<마도쟁패>
장영훈 作 / 연재이북(1편 무료, 24편 완결)
http://blog.munpia.com/dodosky72/novel/280
당신은 강호의 무사다. 예리하게 벼린 칼끝을 걷는 것처럼 강호를 살아간다.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살아남았더니, 주변에서 고수라고 띄워준다. 실력에 허세를 더해 고수 행세를 하던 어느 날, 문득 궁금해진다. 강호에서 난 몇 번째일까?
서열 매기기 좋아하는 어떤 이들이 만든 서책이 있다. 일컬어, 강호서열록. 그런데 강호서열록이 두 개란다. 하나는 알려진 것이다. 다른 하나는? 알려지지 않은 것. 어쩌면 알려져선 안 될 것일 수도 있다.
알려진 서열 56위, 알려지지 않은 서열 7위.
마교 제일의 타격대, 흑풍대(黑風隊). 흑풍대 사상 최연소 대주, 칠초나락(七招奈落) 유월.
강호가 아는 것보다 더 엄청난 실력을 가진 한 사내의 마도쟁패!
“위급한 일이 생기면… 반드시 그에게 의지해라. 검을 창이라고 우겨도 믿고, 거북이가 날 수 있다고 해도 믿어라. 숨을 쉬지 말라면 쉬지 말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라면 뛰어내려라. 오직 그를 믿어야 한다.”
<절대군림>
장영훈 作 / 연재이북(1편 무료, 42편 완결)
http://blog.munpia.com/dodosky72/novel/14627
정도맹과 천마신교가 싸운다. 정마대전은 10년 이상 치열하게 이어진다. 그러다 느닷없이 끝난다. 밑도 끝도 없다. 말 그대로 느닷없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갑작스런 휴전(休戰)의 배경은 무엇일까. 천마신교의 내란? 무적고수의 등장? 소문은 무성하다. 가타부타 밝혀진 것 없이 20년이 흐른다. 20년, 강호의 판도가 바뀌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북천패가, 남악련, 풍운성, 흑도방이 강호를 주무른다. 그리고 묘한 녀석이 나타난다. 왼손엔 검(劒), 오른손엔 도(刀). 비밀이 많아 뵈는 이 녀석의 이름은 적이건. 꿈은? 강호제패다. 적이건은 말한다.
“문파를 세울 거야. 이 강호에서 가장 강하고 멋진.”
문피아 플래티넘과 함께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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