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약의 향기.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일단 제목부터가 약냄새가 풀풀 풍깁니다. 근데 재밌다!? 란 느낌일까요.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그걸 받아주는 주위사람들의 반응이 약간 황당하기는 하지만 보고 웃기에 이정도로 좋은 소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 주인공이 약을 한게 틀림없어요.

문피아에서 글을 읽으면서 크게 웃기는 오랜만이라 한번 추천 들어갑니다. 아직 극초반이라 작가님이 어떻게 글을 이끌고 가실지도 궁금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한번 보러가시는 걸 권합니다.

포탈

[서야(書夜)]

추강

[Tant]

추강요

[김연우]

추강-_-b

[이녹수]

추강!

[정주(丁柱)]

핫.. 추천 타고 갔다가
피식!
추강요!

[삼다도청년]

불면증으로 잠 못드는 이밤..제목의 약냄새를 맡으며 함 보러가야겠네요...^^

[정주(丁柱)]

왠지, 생수공장에서 일하실것 같은
쿨럭 퍼퍼퍼퍽
죄송합니다.
삼다수...가 제주도를 눌렀어!

[삼다도청년]

^^;;;;
지병이 있는 관계로 몸쓰는 일은 못하고
수돗물을 그냥 바로마시는 편이라 생수도 잘 안마십니다 ^^

[정주(丁柱)]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雲路]

나가봐야되서 일단 2화까지만 읽고 선작 추가해놨습니다.
배경은 평범한 판타지 같은데 주인공이 독특하네요.

[도그마]

추천사도 그냥 추천한다는 말만 있고 대체 어디가 추천의 포인트인지도 없거니와...
뭐... 읽고 평가하고 자시고 할만한 분량도 아직 안모였네요.
타인에게 추천하기엔 좀 이른듯.

[티그리드]

그냥 말그대로 보고 즐기기 좋아서 입니다. 한동안 뿜을 수 있고...... 뭐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나선의미]

최소 글이 10개는 올라와야... 뭐 읽어볼 시도를 할텐데.. ㅠㅠ

[rainstre..]

출판되면..음?

[Y.S.S]

아닠ㅋㅋㅋㅋㅋㅋ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작 누르고 왔습니다 .^^

[건곤무쌍]

제가 만져드리지요.

[qw]

와 제목 이상해서 안봤었는데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