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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반/판타지영주물]잉여 남작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
13.06.07 01:15
조회
11,228

안녕하세요.

최근 잉여 남작을 써가고 있는 재발(再發)(예전 필명 라뮤레즈)입니다.
잉여 남작은 판타지이면서 세부 장르로 넘어가면 영지물이 됩니다.
다른 영지물을 많이 보았었는데, 최근 영지물은 크게 세 가지 정도의 이야기로 압축되더군요.  이계에서 누군가가 넘어가거나, 누군가가 누구의 몸을 빌려 다시 태어나거나, 유산을 물려받아 영지를 발전시켜 가거나.
제가 시도하려고 하는 영지물은 돈도, 능력도, 카리스마도, 심지어 흔한 가신 한명 없는 수도의 흔한 영지 없는 귀족이 우여곡절 끝에 영지를 얻어 영지에서 알콩달콩 하면서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계속해서 뭔가가 삐걱거리는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한 소심한 영혼을 그렸습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다 시피, 뭔가 잉여로움, 즉 나사 빠진 듯 하고 뭔가 한가롭고 잘 안 풀리는 그런 곡절 많은 삶이고요.
영지를 발전시켜서 주변 영지를 통합하고, 영주가 소드마스터나 높은 서클의 마법사가 되어 왕에 오르거나 하는 이야기는 이미 다른 분들이 써먹은 것 같아서, 그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작지만 아기자기한 영지에서 영지민들과 영주 모두가 좌충우돌 하면서 시련을 겪어가는 그런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에게 언젠가 볕들 날이 올까요?
그것은 앞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주인공의 조상님들 소개와 함께 간단한 줄거리가 끝난 뒤 포털을 연계하겠습니다.

 

-작품 중

“선배는 선배 2대조 조상이 중앙 정계에 발도 못 디디게 윗 가문에 밉보이고, 3대조 조상이 전쟁에서 공을 세운 다면서 집안의 장정들 다 끌고 나갔다가 가전 검술도 잃어버리고, 아버지는 상업으로 집안을 일으켜 세운다고 해놓고 빚만 남겨줬다고 그랬죠?”

 

-줄거리

왕국력 1482년,
 도그브리국 왕의 암살기도 사건이 있었다.
여름을 맞이하여 별의 궁에서 바다의 궁으로 이사를 가고 있던 찰나, 그 길목에 매복하고 있던 암살자들에 의해 국왕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근위군과 근위기사단의 불꽃같은 활약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국왕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병사들과 기사들에게 포상이 돌아가고 국왕의 몸을 덮어 국왕에게 날아가는 화살들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폭발하는 화염으로부터 국왕을 구해내며 전신화상과 사지 중 절반을 절단하게 된 방계귀족 출신의 근위기사 샤프린에게는 세습 남작위와 함께 개국공신에 준하는 불의 사자 메달이 수여된다.
그리고 100년이 흘렀다.
이것은 근위기사 출신, 세습 남작위를 얻게된, 불의 사자 메달을 수여받은 샤프린남작의 5대손 제레미안 폰 샤프린의 이야기이다.

 

-포털

http://blog.munpia.com/romu/novel/10370

 

 

(양심고백을 하자면, 두가지가 걸립니다.

작품홍보란에 홍보를 했거든요. 그런데 거기와 연재한담은 다른것으로 봤던 것 같아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예전에 정담지기님의 정담글에 댓글 다신거에 비슷하게 써져 있었던 것 같아서...

그리고, 프롤로그가 3천자 이상의 글로 5화가 넘습니다. 아직 12화 밖에 안썻는데...

프롤로그 라고 해도 1편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많은 분량이므로 1화를 제외하고 10개 이상의 규정은 지킨 것 같은데... 괜찮겠지요? 20분간 모니터링 후 규정위반에 관한 댓글이 없으면 그냥 놔두겠습니다. 혹시 규정 위반이 있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수정하거나 삭제하겠습니다. 신고는 무서워요. 유.유)

잘 부탁드립니다.

(주인공의 소심한 성격이 어디서 나왔게요?)

(P.S

심*티나 트**코 같은 소소한 경영 시뮬레이션을 좋아합니다.)

(최종 추가,

화끈한 영웅담이나, 어마어마한 유적, 어마어마한 비밀들이 오고가고, 가슴 뛰는 모험이 펼쳐지는 끝없는 대지!

...

..

.

는 옆동내에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그 동내에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담이나, 작은 영웅들, 돈도 안돼는 유적이나, 남들이 다아는 비밀, 골때리는 모험이 있습니다.

내가! 짜세다[요즘 학생들은 이게 짱이다!라는 말이라더군요]! 같은 강함과 대함은 없지만, 그래도 없는 살림에 힘겹게 힘겹게 몬스터도 막고 전투도 벌이는 소소한 재미는 약속합니다.

제가 쓰고 제가 봐도 재미있을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겐 미안하지만, 가끔 떡밥을 주긴 하는데 그 떡밥이 상한겁니다.)

댓글을 보고 surplus라는 단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잉여 외로 다른 뜻으로 변역 된다는 조언을 받아들여 한글로 잉여 남작으로 제목 변경 신청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7 01:36
    No. 1

    20분여의 모니터링을 한 결과
    10분정도가 홍보글을 조회해 주셨지만, 게시판 사용 규정을 어겼다는 댓글이 달리지 않았음으로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홍보라고 판단하고, 이제 그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나는 비록 잉여롭지만, 내 후손에게는 찬란한 삶을...'
    혹시나 해서 추가 포털
    http://blog.munpia.com/romu/novel/1037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7 01:39
    No. 2

    그리고, 제 글에 댓글이 참 많이 달렸더군요.
    다, 제가 쓴거...
    빼고 3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7 01:44
    No. 3

    자주 대화해주시면 글의 질이1.5%정도 올라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07 02:42
    No. 4

    흥미를 갖고 읽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의 장엄함과 본편의 갑작스런 가벼움에 조금 움찔했지만 관심은 갖고 보는 중입니다. 힘내시고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7 05:56
    No. 5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임펠리트리
    작성일
    13.06.07 09:33
    No. 6

    제목이 틀렸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7 10:03
    No. 7

    저도 지금봄. 크크크크카카카카카
    입으로 최불암 선생님 웃음 파하(하하하하하-묵음처리) 하면서 웄었네요
    스루플러스 바론 켈켈
    surplus 냐 sruplus냐 크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7 11:04
    No. 8

    글 보시다가 이해 안가시면 댓글을 보시면 작가가 혼자서 막 떠들어 놓은 것이 내용을 이해한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7 22:17
    No. 9

    아...싸 홍보 24시간도 안지낫는데 선작수 20대에서 80대로 급상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7 22:27
    No. 10

    너무 기뻐서, 셀프선작을 취소함...
    감사합니다.
    으헝헝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07 23:05
    No. 11

    여러분 바론 한타 한 번 가죠... 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7 23:22
    No. 12

    홍강(홍보강화)감사드립니다.
    '나는 비록 잉여롭지만, 내 후손에게는 찬란한 삶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3.06.07 23:49
    No. 13

    surpulus가 잉여라는 뜻은 맞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잉여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남아돈다는 뜻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8 01:22
    No. 14

    남아돈다는 의미 그대로 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잉여는 한가한 백수같은 의미가 있는데 그 또한 맞습니다.
    사람이 남아돈다. 라는 것의 의미는 그렇게 해석되지 않을까 합니다.
    남작인데 잉여다...
    남이도는 남작이라, 할것 없고 한가하고 백수에 무기력한 상황의 수도에 수백명씩있는 흔한남닥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잉...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3.06.08 10:40
    No. 15

    그러니까 surpulus에는 그런 뜻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잉여라는 단어에는 남아돌기 때문에 '쓸모없다' 는 함의가 끼어들어가지만 surpulus에는 없거든요. 단순히 비축분, 여유분 이런 뜻에 가깝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8 16:44
    No. 16

    그렇조. 비축분, 여유분, 잉여라는 것이 남는 부분입니다.
    경제학에서도, 잉여란 남는부분, 여유분 이라고 사용이 되고 국사나 여타 등등에도 같은 단어가 사용됩니다.
    하지만, 단어라는것이 긍정적이게도 해석이 되고 부정적이게도 해석되는 것은 만국 공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good'이 보편적으로 좋다.
    라고 쓰이지만, 좋~아보이네. 의 비꼬는 식으로도 쓰이기도 하듯이.
    뜻은 비축, 여유, 남는것 이라는 뜻이지만,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뜻을 포함한 다른 뜻으로 다가가길....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3.06.08 17:43
    No. 17

    그런 의미에서 surpulus라는 단어는 잉여라는 단어보다 훨씬 긍정적인 어감을 가진 단어라 이말입니다. 단어라는게 긍정적이게도, 부정적이게도 해석된다지만 '잉여분' 보다 '여유분' 이라는 단어가 더 긍정적인 어감을 가졌듯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8 18:42
    No. 18

    그렇조 사실, 남는다고 하지만 축적물, 이득 의 개념이죠...
    음...
    음..
    그래도 일단 밀고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제 글의 독자분들과 저와의 약속으로 우리들만의 언어를 만드는 것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8 09:14
    No. 19

    허극, 이 글을 올릴 때 까지만, 해도 밑에는 3개의 글이 있었사옵나이다.
    이런 웹진R님 밑장 빼기는 아니아니 아니되오.
    어디서 기술이야! 담지기야~ 연장 가저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8 17:51
    No. 20

    요새 한담글들이나 요청글들이 잘 안올라 오는지...
    예전에 홍보하면 뒤로 엄청 밀렸는데...
    안밀려요.
    히히 좋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뚜르크막또
    작성일
    13.06.08 18:28
    No. 21

    surplus 의 잉여는 좋은 의미의 잉여입니다.
    잉여 생산물 이런 식으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8 18:44
    No. 22

    그런데 재고 개념으로 남는다는 의미로 쓰이는 서플러스가 안좋은 의미로도 쓰이지 않을까요?
    SURPLUS PRODUCTS
    생산을 목표치 보다 더 했다는 뜻도 되지만,
    생산을 했는데 팔리지 않았다 라는 뜻도 되는
    물이 반 있는걸 보고
    물이 반 밖에 안남았네
    물이 반이나 남았네 하듯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8 18:46
    No. 23

    많은 것이 좋긴 하지만, 언제나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라는 개념으로 해서 여하튼 ...
    음...
    만일 출판을 하게 된다면
    잉여 남작으로 사용 하게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
    아직은 제목을 바꿀 떄가 아닙니다!
    조카들 돌볼 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08 21:23
    No. 24

    재발님의 Surplus는 재발님이 새롭게 만든 창의적인 개념이겠죠. 작가에게는 작가의 개념을 만들 권리가 있습니다. 단어를 설명하는 도구로 사용할 경우 그 단어가 지닌 보편적 개념을 사용해야 상호 이해와 교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창작된 개념은 다릅니다. 이미 어떤 의미를 지닌 말이라고 작가가 그 단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그걸 학문에서는 '고유 용어'라고 말하고 그 용어는 만든 학자가 모든 권리를 지닙니다.

    새로운 개념의 예를 들면, '잉여 인간' 이런 말 가능할까요? 불가능했죠. 인간은 그 자체로 존재의 의미를 지니기에 어떤 인간도 '잉여'가 될 수 없겠죠. 그러니 이전에 '잉여 인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그말은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시키는 잘못된 표현으로 인식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즉 '현재 사회적 필요성에서 소외된, 즉 노동 가치를 상실한 자'라는 부정적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이것처럼 Surplus도 이전에 사용된 보편적 개념과 차이를 보이는 다른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창의된 새로운 개념일 겁니다. 따라서 재발님이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Surplus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Surplus의 새로운 개념을 만든 재발님은 대단한 창작 능력을 지닌 작가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아직은 보편적 개념이 아니지 뭐 반발하는 자도 가능할지 모르군요. 그런 창의적 재능이 앞으로 재발님의 글에서 계속 나타나길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6.08 21:28
    No. 25

    제 주장을 밀고 나갈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국어개념과 영어개념이 다르나고 말씀해 주셔서, 제목 변경 신청을 하고 오는 길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작가이니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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